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공리가 성숙한 섹시미로 칸을 사로잡았다.
공리는 14일(프랑스 현지시간)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화려한 스타들의 드레스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공리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승부수를 띄웠다. 긴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목선을 드러내고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공리는 팔과 허리, 허벅지가 아슬아슬하게 비치는 시스루 디자인의 슬림한 드레스로 매력을 어필했다. 더욱이 등을 노출하는 디자인의 뒤태로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현지 취재진과 영화인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한편 제67회 칸영화제는 14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 25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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