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 여배우 리빙빙이 섹시 스타 수치(서기)와 파티장에서 수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중국 CFP는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포착된 두 미녀 배우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배우는 한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흰색 민소매 드레스로 깔끔한 파티 스타일링을 완성한 리빙빙은 역시 흰색 드레스를 입은 수치와 함께 간단한 샴페인과 케이크 등이 마련된 파티 테이블에서 술을 곁들인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두 배우는 앞에 놓인 샴페인을 마시며 미소를 짓기도 하고 심각한 표정을 짓기도 하며 서로의 근황을 교류하는 듯 했다. 수치는 샴페인을 마신 탓인지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듯한 모습이다.
한편 리빙빙은 최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 : 사라진 시대' 촬영을 마치고 6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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