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쌍둥이 딸 정승빈 양 / 화면캡처=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2부 |
이영애의 딸 정승빈 양이 먹방계의 샛별로 등극할 태세다.
SBS는 9일 오후11시15분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2부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이영애의 내레이션 속에 한국인의 고기음식에 담긴 2000년 역사를 따라 중국 몽골 일본 등 식문화 기행에 나선 모습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남편 및 지난 2011년 태어난 쌍둥이 남매에게 집에서 불고기를 해 주는 모습도 선보였다.
이영애 가족 / 화면캡처=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2부 |
이영애는 아이들을 위해 고기 반 채소 반으로 불고기를 완성했고 식탁 위에 올렸다. 그러자 쌍둥이 딸 정승빈 양은 당면을 손으로 집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귀여운 얼굴에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은 '먹방계 샛별'로 등극하기 충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한국의 육식 문화를 바꿔 놓았다는 몽골의 초원을 직접 찾아 유목민들을 만났고, 한국 고기음식에 영향을 미친 그들의 육식에 대해 알아보고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현지 사람들을 위한 만찬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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