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도도함은 도저히 당해낼 수가 없다!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33)이 촬영 도중 딸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카리스마를 보여 화제를 받고 있다.
지젤 번천이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아주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패션 브랜드인 '지젤 인티메이츠' 홍보를 위해 속옷 촬영에 들어가 메이크 업을 받는 도중 딸인 비비안 레이크 브레디에게 모유 수유를 하고 있었던 것.
의자에 가운 하나만을 입고 앉아 모유 수유를 하며 편하게 눈을 감고 있는 번천의 주변에 세 명의 패션 전문가들이 모여들어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번천은 15시간의 장거리 비행과 3시간만의 숙면을 취한 채 바로 촬영에 임했다며 일을 같이 하고 있는 미용 팀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브라질 출신의 지젤 번천은 속옷 브랜드인 '지젤 인티메이츠'를 히우 데 자네이루와 상 파울루에도 런칭하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80의 키에 89-63-89의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번천은 2013년 포브스가 선정한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16'에 3위에 오르기도 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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