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올누드’ 카메라 앞 나서 내면의 슬픔 연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21일 09시39분 조회:2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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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씨엘이 걸그룹 이미지를 벗고 알몸으로 카메라 앞에 나섰다.
씨엘은 21일 자정 공개된 2NE1 신곡 '그리워해요' 뮤직비디오 속 홀딱 벗은 채 쭈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노래의 슬픔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연출이지만 파격적이고 강렬하다. 섹시함을 내세우기보다는 여성의 외면적인 아름다움과 내면의 슬픔이 교차되는 장면으로서 마치 한 장의 예술사진을 보는 듯한 신비스러운 장면을 완성해냈다.
박봄은 씨엘의 노출연기를 두고 "슬픈 곡임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에서 한 멤버의 의상비가 전혀 안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의 씨엘이 2NE1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히 누드 연기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신곡 '그리워해요'는 2NE1 멤버들이 녹음을 하면서 너무 많이 울어 녹음 진행에 큰 차질이 생겼다고 말할 만큼 쓸쓸한 겨울 감성이 묻어나 있는 곡이다.
2NE1은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3 MAMA' 시상식 후 국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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