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20차 슛팅(射门)하고도 꼴찌 신강팀에 0:0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21일 18시05분    조회:10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여전한 공격력 무력
   연변팀, 20차 슛(射门) 신강팀은 2차

   오늘 오후 3시 30분에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절대적우세를 점했지만 골을 넣지 못하고 신강팀과 0대0으로 빅었다.

   연변팀은 지난 경기에서 한꼴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당하여 분위기반전이 시급하다.이번 경기에서 박태하감독이 처음으로 세 흑인선수를 동시에 출전시켜 제일 강한 공격력을 보게 될것으로 예측된다.
   신강팀은 현재 명실상부한 꼴지팀이다.아직 승리를 거둔 경험이 없는 이팀은 공격력이 제일 큰 문제인바 14경기에서 꼴을 6개밖에 넣지 못했다.하여 연변팀이 정상적인 실력을 발휘하면 승리를 거둘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찌는듯한 날씨라 두팀 모두 절주를 느리게 잡고 경기를 펼쳐나갔다.
    3분경 한차례 프리킥에서 오스카가 한광휘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헤딩하지만 빗나갔다.
    5분경 애리스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품에 안았다.
    신강팀의 수비선이 아주 헐망하다.선수들도 자신감이 부족한 느낌이다.
    한광휘의 패스실수가 많다.
    20분경 최인이 프리킥기회에 슛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기회는 많은데 골을 넣지 못하는것이 아쉽다.
    32분경 오스카와 최인이 련속으로 슛하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이렇게 실력차이가 나는 연변팀의 시합은 올해들어 처음 본다.
    42분경 신강팀의 서경 황패경고.
    전반전경기 결속.0대0.

    후반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의 밀물공세가 시작됐다.리강이 아직 시합경험이 부족함을 나타냈다.
    잠시후 메시와 오스카의 슛이 모두 유효슛이 되지 못했다.
    51분경 신강팀의 하커워 황패경고.
    54분경 최인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하지만 많이 떴다.
    기회를 잡아야 흐름이 완전히 연변팀으로 넘어오련만.
    57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메시를 교체.
    잠시후 신강팀의 하금 김파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59분경 한광휘의 프리킥을 키퍼가 쳐냈다.
    65분경 연변팀의 수비선이 한방에 뚫려 신강팀의 지오가 슛하지만 수비수 다리에 막혔다.
    시간은 흘러만 가고있고 마음은 급하기만 하다.
    사실 현재 연변팀이 갑급리그에서 비교적 위험한 위치에 있는바 오늘 경기에서 이기는것은 올해 추세에 아주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연변팀의 특기인 패스를 리용하지 않고 그냥 변선크로스를 하니 득점기회가 많지 않다.
    77분경 연변팀에서 채심우로 최인을 교체.
    81분경 연변팀에서 문학으로 리강을 교체.
    답답하다.이런 약팀을 상대로도 골 하나 넣기 바쁜게 연변팀 현실이다.
    86분경 프리킥기회에 오스카가 슛한 공을 키퍼가 잡았다.
    배육문과 한광휘의 크로스는 모두 방향을 잃었다.
    89분경 일련의 배합을 통해 애리스가 금지구역안애서 슛하지만 많이 떴다.
    91분경 프리킥기회에 지오가 슛한 공을 한광휘가 차냈다.
    전체경기 결속.0대0.

 

연변팀선발명단:동가림 배육문 왕붕 장위  한광휘 메시 최인 박세호 애리스 오스카 리강
후보명단:주천 김파 김성준 채심우 왕맹 문학 주송도
신강팀선발명단:서경 고준결 하금 주항 하가워 기오 등표 레에스 사라무
후보명단:푸애리 애얼파티 오붕 기운비 우라무애리 류헌진 향가치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올 시즌 갑급리그 승격을 목표로 내건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제2단계 승격조행 여부를 가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대0 압승을 거두면서 승격조 6개 자리 중 한자리를 차지했다. 연변팀은 12일 오후 열린 치박기성팀과의 2022시즌 을급리그 대련경기구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상대팀에 2대0 쾌승을 거뒀다.  연변팀...
  • 2022-08-14
  • 【直播预告】今日15:30延边龙鼎VS淄博齐盛 打平就能晋级冲甲组     8月9日,依靠李龙的进球,延边龙鼎队1-0战胜“领头羊”济南兴洲,拿下了晋级冲甲组最重要的一场胜利,新任主教练白胜虎也迎来了执教首胜。目前,延边龙鼎领先湖北青年星队3分,交锋战绩和净胜球数据都一样,联赛收官之战,龙鼎队只要...
  • 2022-08-12
  • 절대강팀 제남흥주였지만 적어도 어제만은 온순한 양 같았다. 일찌감치 승격조 진출을 확정지어서인지 열심히 경기에 임해야 할 리유를 잃은 듯 했다. 결국 연변룡정팀은 순조롭게 상대방을 1:0으로 제압하며 승격조 진출을 위해 천금같은 승리를 따냈다.   불과 하루전에 임직한 백승호 감독은 1번 에크라무강, 3번 ...
  • 2022-08-11
  • 이젠 더 이상 한치의 소홀도 있어서는 안된다. 특히 래일 청도홍사와의 경기가 그러하다.     래일 연변룡정팀은 청도홍사와 1단계 8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상대는 지금까지 단한번도 승리를 맛보지 못한 꼴찌팀, 절대 강한 상대가 아니다. 앞서 제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은 상대를 3:1으로 가볍게 제압한...
  • 2022-08-04
  • 연변팀, 찜통 더위 속 고구마 먹는듯 5위 호북청년성팀에 2:1 무기력 패, 불과 나흘전에는 2위 천주아신팀에 2 : 0 완승…너무 다른 팀, 구경 어느 것이 진짜 연변룡정팀의 본 모습일가 ? 호북전에서 연변팀은 찜통 더위 속에서 고구마를 먹는 것처럼 답답한 졸전을 했다.     감독 교체의 약발이 이렇게 ...
  • 2022-08-01
  • 7월 31일 오후 3시 30분 대련시 보만체육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2022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7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대 2로 소조5위로 약체로 불리는 호북청년성팀팀에 패하면서 10점으로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이날 승리했더면 경쟁팀들을 크게 앞서며 소조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으나 찜통더위 속에...
  • 2022-07-31
  • 【直播预告】今日15:30延边龙鼎VS湖北青年星 期待两连胜双杀对手 延边信息港 2022-07-31 07:01 发表于吉林   7月26日,延边龙鼎代理主帅王栋执教首秀拿下了与泉州亚新的天王山之战,重新占据了晋级冲甲组的主动权,龙鼎球员的拼搏精神也得到了新帅王栋的肯定。31日,龙鼎队将再战湖北青年星,首回合交锋依靠许波的进...
  • 2022-07-31
  •   두 꼴을 만들어낸 리룡 뭔가 연변룡정팀이 확 달라졌다. 천주아신 전역은, 가장 목마를 때 급시우 같은, 관건적 경기의 승리다. 소조 2위를 다투는‘6점’이 걸린 생사갈림길의 경기였다. 결국 1점 앞서있던 적수 천주아신(8점) 을 밟고 10점으로 2위의 전략적 고지를 탈환한 것이다. 운명이 자기 손에 쥐...
  • 2022-07-28
  • 감독 교체후 연변룡정팀 2:0 숙적 완승 ... 소조 2위 탈환       7월 26일 저녁 7시 30분 대련시청소년축구훈련기지 10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6라운드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2대0으로 소조2위에 있는 경쟁 적수 천주아신팀에 완승하면서 소조 2위를 탈환했다.    이...
  • 2022-07-27
  • [연변일보] 축구의 고향 연변에 다가가다 4     지금 우리가 보는 ‘금원축구’에서 축구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노력으로 뭉친 ‘작은 팀’이 성과를 내는 일은 거의 볼 수 없게 됐다. 그런 현실의 무게를 이겨낸 팀이 있었다. 바로 변강의 오지에 연고를 둔 연변팀이 그 주인공이다. 2015 ...
  • 2022-07-2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