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 여전한 공격력 무력
연변팀, 20차 슛(射门) 신강팀은 2차
오늘 오후 3시 30분에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절대적우세를 점했지만 골을 넣지 못하고 신강팀과 0대0으로 빅었다.
연변팀은 지난 경기에서 한꼴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당하여 분위기반전이 시급하다.이번 경기에서 박태하감독이 처음으로 세 흑인선수를 동시에 출전시켜 제일 강한 공격력을 보게 될것으로 예측된다.
신강팀은 현재 명실상부한 꼴지팀이다.아직 승리를 거둔 경험이 없는 이팀은 공격력이 제일 큰 문제인바 14경기에서 꼴을 6개밖에 넣지 못했다.하여 연변팀이 정상적인 실력을 발휘하면 승리를 거둘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찌는듯한 날씨라 두팀 모두 절주를 느리게 잡고 경기를 펼쳐나갔다.
3분경 한차례 프리킥에서 오스카가 한광휘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헤딩하지만 빗나갔다.
5분경 애리스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품에 안았다.
신강팀의 수비선이 아주 헐망하다.선수들도 자신감이 부족한 느낌이다.
한광휘의 패스실수가 많다.
20분경 최인이 프리킥기회에 슛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기회는 많은데 골을 넣지 못하는것이 아쉽다.
32분경 오스카와 최인이 련속으로 슛하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이렇게 실력차이가 나는 연변팀의 시합은 올해들어 처음 본다.
42분경 신강팀의 서경 황패경고.
전반전경기 결속.0대0.
후반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의 밀물공세가 시작됐다.리강이 아직 시합경험이 부족함을 나타냈다.
잠시후 메시와 오스카의 슛이 모두 유효슛이 되지 못했다.
51분경 신강팀의 하커워 황패경고.
54분경 최인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하지만 많이 떴다.
기회를 잡아야 흐름이 완전히 연변팀으로 넘어오련만.
57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메시를 교체.
잠시후 신강팀의 하금 김파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59분경 한광휘의 프리킥을 키퍼가 쳐냈다.
65분경 연변팀의 수비선이 한방에 뚫려 신강팀의 지오가 슛하지만 수비수 다리에 막혔다.
시간은 흘러만 가고있고 마음은 급하기만 하다.
사실 현재 연변팀이 갑급리그에서 비교적 위험한 위치에 있는바 오늘 경기에서 이기는것은 올해 추세에 아주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연변팀의 특기인 패스를 리용하지 않고 그냥 변선크로스를 하니 득점기회가 많지 않다.
77분경 연변팀에서 채심우로 최인을 교체.
81분경 연변팀에서 문학으로 리강을 교체.
답답하다.이런 약팀을 상대로도 골 하나 넣기 바쁜게 연변팀 현실이다.
86분경 프리킥기회에 오스카가 슛한 공을 키퍼가 잡았다.
배육문과 한광휘의 크로스는 모두 방향을 잃었다.
89분경 일련의 배합을 통해 애리스가 금지구역안애서 슛하지만 많이 떴다.
91분경 프리킥기회에 지오가 슛한 공을 한광휘가 차냈다.
전체경기 결속.0대0.
연변팀선발명단:동가림 배육문 왕붕 장위 한광휘 메시 최인 박세호 애리스 오스카 리강
후보명단:주천 김파 김성준 채심우 왕맹 문학 주송도
신강팀선발명단:서경 고준결 하금 주항 하가워 기오 등표 레에스 사라무
후보명단:푸애리 애얼파티 오붕 기운비 우라무애리 류헌진 향가치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