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일순경외취업써비스유한회사 최귀순
《100명 중국경제성실의 별》 영예
국제교류협동조합 길림성쎈터 소속 길림시 일순경외취업써비스유한회사의 리사장 겸 총경리인 최귀순(41세)은 제1회 중국경제엘리트(精英)론단 년회 및 100명 중국경제 성실의 별 표창대회에서 《100명 중국경제성실의 별》로 명명받았다.
국가 문화부, 교육부, 정신문명위원회, 문련, 인사부 등 단위로 구성된 중국경제엘리트론단련석회에서 주최한 이번 표창대회는 10월 14일부터 사흘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있었다. 원 전국정협 부주석 부허(布赫)를 비롯한 국가 당,정 지도일군들이 《100명 중국경제성실의 별》영예를 따낸 인물들을 접견하고 기념사진도 남겼다.
그중 최귀순은 길림성의 유일한 《100명 중국경제성실의 별》로 명명받았으며 대회강단에 올라 《인생의 가치는 남을 위해 행복을 창조하는데 있다》는 제목으로 곡절많은 창업의 길에서 체험한 경험을 소개하였다.
료해에 따르면 최귀순은 1996년 창업최초로부터 오늘까지 9년동안 평균 1년에 100여명의 연수생, 로무일군들을 국외에 송출했을뿐만아니라 법에 따라 60여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였고 사회공익사업을 위해 8만여원을 기부하였다. 그외 또 선후로 8명 고아를 부양하여 국외에 로무일군으로 내보냈으며 생활이 특별히 곤난한 10명 학원들을 위해 학잡비, 출국수속비, 생활비 등 40여만원을 대주었다.
기자: 신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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