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정희 교수-북방공업대학 부총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2월16일 16시07분    조회:113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제: 북방공업대학 부총장 리정희 교수] 북경석경산구의 서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북방공업대학은 공과를 위주로 리공과, 문과, 경제, 관리, 법률 등 여러학과를 겸비한 종합성 대학이다. 재학생이 약 1만 4천명인 이 대학에서 부총장으로 대학의 과학연구활동, 연구생사업, 외사사업을 주관하는 리정희교수(51세, 조선족)는 중국금속학회응용기술전문위원회 리사, 중국자동화학회인공지능위원회위원, 본대학자동화연구소소장, 북경시의 중점실험실인현장모선 및 자동화실험실주임으로 교수실천과 과학연구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있다. 리정희교수는 1983년에 북경강철학원(북경과학기술대학의 전신)을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그후 또 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시절과 석박사과정에 자동화와 통제공학을 전공한 그는 수많은 과학연구과제와 응용프로젝트를 완성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것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① 무한강철공사 1700랭압기컴퓨터제어시스템 개조공정(1991년); ② 8098단편기와 GTR전기압력형역변기에 기초한 주파수변환기 연구제작(1992년, 중국유색공업총공사 과학기술진보 2등상 수상). ③ 안산C460석유관생산라인 전기자동화시스템 설계제작(1994년). ④ 17만암페아 직류철합금 제련설비 연구제작(1997년, 중국유색공업총공사 과학기술진보 1등상 수상). ⑤ 국내 최초로 1200알루미늄박 초압기 자동화시스템 연구제작(1998년). ⑥ 대형 플라스틱관 자동화라인의 조화제어기술(1999년 6월-2001년 11월, 국가 863과제로 자동화분야 로봇전문관련전문가조와 석가장화공공장 련합 검증을 거친 뒤 생산에 투입). ⑦ 디지철교류서보부팅기 연구제작(2001.3-2003.11, 이 연구과제는 길림성 과학기술발전 중점프로젝트로 지정됨). ⑧ 대형회전로 원격적외선 컴퓨터온도 측정시스템 연구개발(2002.1-2003.7, 이 기술은 장성알루미늄업공사 등 여러 기업체들에 사용, 국가 특허 획득). ⑨ 지능교통시스템개발(2002.8-2005.4, 2004년 북경시과하가기술진보 3등상 수상). ⑩ 지능화권양기술 및 응용 (2001.7-2002.7, 2004년 북경시과학기술진보 3등상 수상). ⑪ 불수강라인 I-TV및 PAG-ING시스템연구개발(2003.12-2004.8, 한국 포항제철 건설회사의 위탁으로 개발, 2004년 포항제철의 검증에 통과, 2005년 5월 포항제철과 36만딸라의 물품공급계약을 맺음). ⑫ 고속도로 속도위반 측정 및 법규집행 시스템 개발(2003.8-20065.3, 흑룡강성 고속도로관리국 위탁으로 개발, 할빈-가목사 등 여덟갈래 고속도로에서 사용). ⑬ 전동자동차 탑재 니켈수소전지 충전, 방전 시험시스템연구개발(2003.2-2003.-9). ⑭ 전기자동화전문인재양성 양식 개혁과 실천(2001년, 교육부 국가급 교수개혁성과 2등상 수상). ⑮ 전해알루미늄 정보종합제어시스템 연구개발(2005년, 녕하과학기술진보 1등상 수상). 리정희교수는 교수실천과 과학연구과정에서 또 《전력전동자동통제시스템》(2003년, 야금출판사)등 여러부의 학술저서를 저술했고 국내외 학술간행물에 수십편의 론문을 발표했다. 또한 여러가지발명특허와 실용신형특허를 냈으며 2005년 한해만 해도 응용프로젝트에서 281만원의 리윤을 창출했다. 이와 같은 특출한 성과로 하여 리정희교수는 많은 상을 수상하고 중국유색금속총공사 로력모범(1992년), 국무원특수수당 수혜자(1993년), 북방공업대학 우수교원(2001년, 2002년), 모범당원(2003년)등 영예를 수여받았다. 리호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원제:호주마스터스 골프 첫 우승 눈앞, 10대 동포소녀 돌풍] [노컷뉴스 2006.02.05 09:35:27] 호주 퀸슬랜드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ANZ레이디스마스터스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동포소녀 아마추어 에이미 양(16.양희영)이 5일 호주여자골프에 새 역사를 쓸 것인지 관심이...
  • 2006-02-05
  • [원제: 불굴의 투지로 76년 사업 견지] 항일투사 려영준동지 90주세 축연 2일, 항일로전사이며 원 주정부 부주장,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인 려영준종지의 90주세 축연이 있었다. 이날 축연에는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룡준, 주정협 주석 황삭, 주당위 부서기 조병철, 주정부 상무부주장 리결사,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
  • 2006-02-05
  • (1) 기자(이하 기로 약칭): 인사말 김현철 교수(이하 김으로 약칭): 1982년 연세대 중문과에 입학하여 줄곧 연세대학교에서 석, 박사를 마쳤다. 기: 중국에 오시게 된 연유? 김: 2005년 한국 교육부의 지원으로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이 인문학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1차사업으로 인문학부 학생 20명을 선발해 중국의 북경사...
  • 2006-02-05
  • 룡정시 개산툰진아마공장에 거주하는 리순옥(68세)할머니는 슬하에 딸 넷을 두고있는데 모두 가정을 꾸리고 량주만 남게 되였다. 다른 딸들은 생활에 별 근심이 없지만 몇만원의 거금을 꾸어 한국으로 나간 큰딸의 일이 내내 걱정되였다. 거듭되는 고민끝에 자기의 손으로 일하여 부담을 덜어주기로 작심하였다. 워낙 일욕심...
  • 2006-01-27
  • 흑룡강성 화천현 성화조선족향 중성촌에 홀로 사는 천순옥(당원.77세)로인은 만년에도 쌀가루, 찰떡,떡국 등 가공업을 벌려 자주창업으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있다. 일찍 20년간 부녀주임사업을 뛰여나게 하여 30여차례나 성, 시, 현, 향 로동모범, 3.8붉은기수로 당선된적 있으며 1983년에는 《전국3.8붉은기수》로 당...
  • 2006-01-27
  • [원제: 클래식으로 문화향수의 여유를] 연변가무단 성악지도교원 김향씨 대중가요에만 익숙해있던 우리들에게 언제부터인가 클래식(高雅音樂)이라는 생소한 음악쟝르가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연변에서 처음으로 클래식음악회를 열어 클래식이라는 품격있고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고 료해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연...
  • 2006-01-27
  • 25일, 김진길주장은 주 관계부문 책임자들의 안내하에 화룡에 내려가 위문했다. 김진길주장은 화룡시광명소학교 4학년 초연학생과 빈곤부축련계를 맺었는데 올해 이미 3년째를 잡고있다. 초연의 집을 찾아 김진길은 초연의 학습, 생활형편을 자상히 알아보았다. 초연이 해마다 진보를 가져와 지금 이미 품성과 학습성적이 모...
  • 2006-01-26
  • [원제: 청춘의 열망 도전의 17년] 심수 부장중일한료리 박금산 사장의 창업 자취 개혁개방의 세찬 물결 타고 지난 80년대 말 흑룡강성 계서일대에서 심수행을 택했던 젊은이들이 부지기수이다. 그중의 한 일원으로 현재 ‘부장중일한료리’ 박금산사장의 어제와 오늘에서 개척자의 순탄치 않았던 17년을 더듬어보았다. 자신...
  • 2006-01-25
  • [원제: 기획의 달인 예지의 ‘해결사’] 중국뇌고문화발전유한공사 김석광 총경리 인상기 얼마 전에 하얼빈의 한 친구가 전화로 북경의 김석광이란 분을 소개해 왔다. 간단히 들어도 보통 사람이 아니였고 남다른 지혜와 담력과 격정의 소유자란 소리에 부쩍 끌려 신정 이튿날로 김석광씨를 찾아갔다. 우리가 만난 곳은 김석...
  • 2006-01-25
  • [한겨레신문 2006.01.23 18:22:19] “2002 한-일월드컵 때 한국팀 정말 많이 응원했다. 이탈리아와의 16강전 때는 (감격에 겨워) 울면서 응원했다.” 피는 진했고, 동포에게 남과 북은 없었다. 북한 국적의 재일동포 ‘미남’ 축구스타 안영학 (28)이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파크 하이얏트호텔에서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 2006-01-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