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는 지금 숙청바람으로 정세가 불안정해지고 있다. 전제 왕정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부패 혐의로 11명의 왕자와 4명의 현직 장관, 10명의 전직 장관이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다. 여기에는 세계 최고 부호중 한명인 알왈리드 빈 탈말 왕자도 포함됐다. 그는 대형 투자회사인 킹덤홀딩컴퍼니(Kingdom Holding Company)의 소유주로 시티그룹과 뉴스코퍼레이션, 타임워너, 트위터 등 세계 주요 기업의 대주주이기도 해 ‘아라비아의 워렌 버핏’으로 불렸다. 구속된 왕자와 장관들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있는 리츠칼튼 호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봉황넷
파일 [ 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