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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항공자위대에 배치될 최신예 스텔스 F-35 전투기 가운데 일본 기업이 제조에 참여한 첫 기체가 완성돼 이날 아이치현 고마키 시 소재 미쓰비시 중공업 공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일본 방위성은 미군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이 제조하는 F-35 전투기 총 42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 중 38대는 엔진 등 일본 기업이 제조를 맡았으며 최종 조립 및 기능검사를 미쓰비시 중공업이 진행하고 있다.록히드마틴사의 F-35는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로 뛰어난 기동력과 미사일 탐지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상륙 강습함에 탑재된 상태에서도 근거리 상륙작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사진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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