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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서해회사 우학위(왼쪽 두번째)리사장 등 직접책임자들이 법정에서 판결을 받고있다. 기자가 천진시고급인민법원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벌어진 천진항 “8.12” 특대 화재폭발사고에 련루된 27건의 형사안 제1심이 각각 천진시 제2중급인민법원과 9개 기층법원에서 공개적 재판을 진행했다. 9일 상술한 안건에 련루된 피고단위와 24명의 직접책임자들, 그리고 25명의 관련 직무 범죄 피고인에 대해 공개적판결이 내려졌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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