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얼마전 쓰촨(四川)성 메이산(眉山)시 둥포(東坡)구의 리(李) 씨는 현금 9,200위안을 담벼락 돌 틈 사이에 넣어 두었다. 3월 18일 돈을 꺼냈는데 쥐가 돈을 뜯어 먹어 전부 조각이 나있었다.
당일 오전 이 씨는 조각난 현금을 가지고 은행을 찾았다. 은행 직원들은 5시간에 걸쳐 100위안짜리 59장을 맞췄다. 지폐 교환 규정에 따라 이 씨는 총 3750위안을 받아 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화서도시보(華西都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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