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군사위원회가 7월 31일 북경의 8.1청사에서 상장계급 수여식을 성대히 진행했다.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주석이 상장으로 승진한 동지들에게 령장을 발급했다.
이날 오전 9시, 상장계급 수여식이 장엄한 국가주악속에서 시작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범장룡 부주석이 6월 30일 습근평 주석이 서명한 상장 승진 령장과 7월 2일 습근평 주석과 리극강 총리가 서명한 무장경찰 상장 승진령장을 선독했다. 그리고 중앙군사위원회 허기량 부주석이 의식을 사회했다.
상장으로 승진한 10명의 군관과 경관들로는 부총참모장 왕관중, 총정치부 부주임 은방룡, 해군정치위원 묘화, 국방대학 교장 장시파, 북경군구 사령원 송보선, 란주군구 사령원 류월군, 제남군구 사령원 조종기, 남경군구 정치위원 정위평, 성도군구 사령원 리작성, 무장경찰부대 사령원 왕녕 등이다.
이 10명의 군관과 경관들은 엄숙한 군용과 활기찬 모습으로 주석대앞으로 나왔다. 습근평 주석은 이들에게 령장을 발급하고 친절하게 악수하면서 축하를 표했다.
상장 견장을 단 10명의 군관과 경관들은 습근평을 비롯한 지도자들과 의식에 참여한 전체동지들에게 경례했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상만전, 방봉휘, 장양, 조극석, 장우협, 오승리, 마효천, 위봉화가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수여식이 끝난후 습근평 등 지도자들이 10명 군관과 경관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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