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산서성 흔주시(山西省忻州市)공안국은 신문공개회를 열고 중대형사안건 해명결과를 공보했다. 그중 번치현(繁峙县)에서 발생한 특대 총기휴대 입실강도강간살인사건이 극히주목을 받았다. 소개에의하면 2명의 피해자가 범죄무리에 의해 묘혈에 생매장당해 사망했고 또 1명은 범죄동료로서 장물분배문제로 총에 맞아 죽었다. 현재 기타 범죄혐의자들도 전부 검거됐다.
이 범죄사건은 미리계획된것으로 손모모가 기타 3명을 거느리고 저지른 것이다. 3월 26일 저녁 7시 30분경 그들은 피해자부부의 집에 잠입하여 두사람을 랍치하고 집안에서 현금 28만원을 둴춰낸뒤 손모모의 집에서 이틀간 이들을 협박하고 그간 손모모가 피해자 부인을 강간하기도 했다.
3월 28일 밤 12시경, 사건이 탄로날것이 두려운 범죄혐의자들은 한 묘지를 찾아 이들 부부를 생매장했다. 묘혈밖에 서있던 손모모는 묘혈안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는 동료 2명에게 총을 2발 발사했는데 1명은 즉사시키고 다른 1명은 묘혈 사각지대에 있었기에 총에 맞지 않았다. 손모모가 동료들을 죽여 입막고 재물을 더 차지하기 위해 취한 수단이였다. 다음 손모모는 남은 한사람 범죄혐의자와 함께 이들을 묻어버리고 도망쳤다. 총에 맞지않은 범죄혐의자는 간신히 땅을 파 통로를 만든후 탈출에 성공했으나 손발이 묶이운 랍치된 부부간은 질식하여 사망했다.
이튼날 3명 범죄혐의자는 한곳에서 만나게 되였는데 손모모는 살아나온 자에게 7만원,함께 도망간 자에게 5만원을 주고 각자 도망가기로했다가 나중에 모두 잡혔으며 장물 22만원이 회수됐다.사건은 랍치된 부부의 자식이 부모가 보이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함에 따라 경찰이 조사에 나선것이다./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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