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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 기자가 운남성 문산 광남현(云南文山广南县) 선전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정부와 사회각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 현의 β중형 지중해빈혈병에 걸린 6살 나는 녀자애는 12월에 수술치료를 받게 된다.
일전 어린애의 치료비 30만원을 해결하기 어렵게 되자 녀자애의 아버지는 산속으로 들어가 "본초강목"에 나오는 사례대로 어린애를 약초를 가득 깐 단가에 눕히고 아래에 불을 지펴 그을은 연기로 이 병을 치료한다고 애를 쓰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바 있다.
눈물나는 극진한 부성애에 사회각계가 도와나서 신속히 7만여원의 의연금이 모아졌다. 광남현 선전부는 농촌중대질병 보조금으로 20만원을 해결할수 있다고 했다. 나머지 3만원 가량은 가족에서 대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애 병치료에 전 재산을 변상해 썼고 또 앞으로의 치료에도 부대적인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사회의 사랑의 손길이 더 필요하다고 광남현선전부의 책임자가 말했다.
중국청년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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