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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밤 9시 34분, 상해 지하철의 렬차안에서 앉아있던 외국인이 오른쪽으로 기울더니 옆에 앉은 중년녀성의 어깨에 기댄채 가까스로 몸을 가누고 있다가 렬차가 급정거를 하면서 바닥으로 떨어져 의식을 잃은채 쓰러졌다. 이를 목격한 맞은편 좌석의 승객들은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도망쳤다. cctv 영상으로 보니 10초가 안되는 사이에 렬차안은 텅텅 비워졌고 외국인만 자리에 남았다. 그리고 누군가 "일이 났다"는 비명소리에 앞뒤 3개 렬차바구니의 승객들이 한꺼번에 차에서 내리면서 넘어져 하마트면 압사사고가 발생할번 했다. 역무일군들이 달려왔을 때는 외국인이 이미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자리를 뜨고 있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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