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일 오전 10시경, 섬서성 서안 안탑구(雁塔) 분국 장연보(长延堡) 파출소에서는 주민들의 제보를 받고 한 아파트단지에서 도박활동을 벌린 일당을 체포하였다. 파출소의 30여명 민경이 현장에서 출동하여 도박에 참가한 십여명을 체포하였는데 이들중 다수가 정협위원들과 관리인것으로 밝혀졌다.봉황...

4월 1일 오전 7시 서안 공안국에서는 민경, 순찰대원, 공상국, 사회구역보안일군이 련합으로 다단계판매가 성행하는 사회구역 3곳, 아파트단지 24곳, 세집 27집을 불의 습격하여 146명을 체포하고 31개 다단계소굴을 일망타진하였다. 민경에 따르면 다단계에 중독된 이 사람들은 거개가 완고하다. 다단계판매의 핵심인원에 ...

4월 4일 오전 9시 절강성 녕파 봉화시 대성로 거경구역에 위치한 5층짜리 주민주택이 붕괴하였다. 이웃들은 이 건물은 지은지 꽤 오래되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붕괴되기 바로 전날 봉화시의 안전점검기관이 이 아파트에 대해 안전검사를 진행, “안전하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한다. 붕괴된 건물속에 몇명이...

4월 3일 오후 12시 북경 지안문 서쪽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119지휘중심에서는 제보를 받고 5개 중대, 18대의 소방차가 동원되였다. 십여분만에 화재진압에 성공하였다. 이번 화재로 8가구가 경제적 손실을 입었으며 1남1녀가 구조차에 실려 병원에 호송되였다고 한다. 광명넷/조글로미디어

한 누리꾼에 의하면 4월 2일 오전 8시 20분경 상해 지하철 정안사역(静安寺站) 7호선과 2호선 환승구간에 있던 에스컬레이터가 고장이 났다. 승객이 많은 시간대에 고장이 나면서 역주행을 하는 바람에 12명이 다친것으로 알려졌다. 고장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망이넷/조글로미디어

3월 30일 저녁, 한 누리꾼이 "창남현(苍南县) 령도 오위민이 수뢰한 모습"을 인터넷에 폭로하였다. 오위민은 온주 창남현위 선전부 부부장 겸 창남현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이다. 동영상에는 오위민(吴为民)의 운전기사와 그의 안해가 수차 대리 수뢰한 과정이 상세하게 찍혀있다. 포스팅을 한 사람은&nb...

2014년 3월 30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2014 중국 국제 패션위크 모 실크 스카프 쇼에서 하이힐이 너무 높아 모델들이 아슬아슬 워킹을 하던 도중 결국 넘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중 한 모델은 3번이나 넘어져 다른 모델의 부축을 받고서야 일어날 수 있었다. 또한 다른 한 남성 모델은 신발 굽이 부러져 그대로 무대 중앙...

2014년 3월 30일 오후 4시 40분경 강소성 서주시 후산요(侯山沃) 소방중심의 소방대원들이 주민들의 화재신고에 가장 빠른 시간내에 긴급출동하여 불길속에서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무사히 대피시켰다. 대피과정에 소방대원들은 자신들의 방독마스크를 백성들에게 양보하는 희생정신을 발휘하였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최근, 중한 량국은 중국인민지원군 유해 인수인계 의식을 마치고 60년만에 437구의 렬사유해를 고국에 송환해왔다. 유해는 심양 렬사릉원에 안치되였고 당년의 위풍당당하던 로병사들은 이미 백발이 성성한 로인이 되여 전우들의 령전에서 눈물을 흘렸다. 로병들은 그동안 뜻깊은 모임을 수차 가졌다.  하남 정...

사천성 성도시 무금(抚琴)서북가에 거주하고있는 한 남성이 폭행과 폭언을 일삼으면서 자신의 친아들(양양, 14살)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준 범죄행위가 이웃들의 제보에 의하여 폭로되였다. 양양친모가 아닌 다른 녀성과 따듯한 방에서 살면서 자신의 아들은 베란다에서 살게 한 이 남성은 양양에게 하루 두끼만 먹게...

3월 30일 심양 8살난 남자아이가 13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사망하였다. 이웃들의 말에 의하면 남자아이는 추락하기전 엄마한테 꾸지람을 들었다고 한다. 병원에서 아이의 엄마는 실성하면서 대성통곡하였다. 아이가 사망한 병실안에서는 "아들 미안해~ 미안해~ 엄마가 미안해~"하는 울음소리가  아프게...

지난 3월 28일 한국으로부터 437구의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가 60년만에 귀향했다.  그렇다면 타향에서 전사한 지원군수는 얼마나 될가? 단동시항미원조전쟁기념관의 통계에 따르면 항미원조전쟁시기 전쟁에 직접 참여한 지원군중 사망자수는  18만 3108명에 달하는것으로 집계됐다. 즉 18만명에 달하는 ...

3월30일 새벽 광동성의 대부분지역들에 올들어 가장 강한 강대류 날씨가 출현 폭우와 우박 번개가 잇따른 가운데 길바닥이 물에 잠기고 몇십년묵은 고묵이 쓰러지고 담장이 무너지면서 차량이 깔리는 등 사고가 빈발했다./중신넷

습근평 국가주석은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훈련중인 중국 청소년축구선수들을 친히 방문하고 중국-독일 친선경기를 관람했다. 습근평주석은 선수들에게 훈련과 생활상황에 대해 물었고 선수들은 자신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독일에서의 훈련을 통해 얻은 수확에 대한 흥분에 찬 감회를 술회했다. 습근평주석은 선수들에게 &...

중국 강소성 남경에서 29일(현지시간) 속옷 달리기 대회가 열렸다. 남녀노소의 참가자들이 속옷만 입고 거리를 달리고 있다. 일부 참가자들이 가발을 쓰거나 바디페인팅을 해 각자 개성을 뽐냈다. 이날 대회에 스파이더맨, 삐에로도 등장했다. 신화통신     

   3월 30일 오전 8시경, 호로도시 백화청사 오른쪽에 있는 한 공상은행 문앞에서 현금호송차를 강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송원들과 주변의 경찰들이 신속히 대응했기에 강도는 빠른 시간안에 법망에 걸려들었다. 사건의 시말은 이러했다. 현금수송차 한대가 은행문앞에 세워져있다. 수송원들이 돈주머니를 들...

30일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대(對)중 서비스 시장개방 협정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주요 도로를 점거한 채 시위의 상징인 해바라기 등을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 주최 측은 18일 시위가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인 50만 명 이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봉황넷

3월 27일 저녁 6시경 한 누리꾼이 시나넷 트위터에 "절강성 동양시의 한 기둥광고 우에 말린 상태로 걸려있는 시체 발견"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시체를 발견한 사람은 광고회사 직원이였다한다. 광고내용을 바꾸려고 기둥광고에 올라갔다가 고약한 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사람의 시체라 더욱 경악해 남직원이...

3월 28일 오전 7시 30분 한국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행사장에서 열린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 인도식에서 우리나라 군인은 인도받은 렬사유해를 안고 항공기에 올랐다.이날 인도된 437구의 유해는 조선전쟁 당시 전사한 뒤 한국에 안장됐던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로 60년만에 귀향했다. 지원군렬사유...

3월 27일 7시경, 영오(荣城—乌海)고속도로 474킬로메터 지점 동영 남쪽복무구역 40메터 되는 곳에서 49대의 차량이 련쇄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영소방지대에서는 즉시 소방차를 동원해 현장에 달려가 구조사업을 펼쳤다. 교통사고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