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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항공사들, 나라마다 다른 코로나 대응 비판…"혼란만 키워"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21일 05시12분    조회: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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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협회 연차총회 카타르서 열려…고유가·인플레 우려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IATA 연차총회
(도하 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회의장 모습. 2022.6.21 photo@yna.co.kr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세계 주요 항공사 대표들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에 참석해 나라마다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이 혼란을 키웠다고 꼬집었다.

각국 항공사 최고경영자(CEO)들은 그러나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올해 적자 폭이 줄고 있으며, 내년이면 대부분의 항공사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윌리 월시 IATA 사무총장은 이날 연차총회에서 "코로나바이러스는 하나였는데, 각국 정부의 대처와 정책은 제각각이었다"며 "정부의 잘못된 대응으로 인한 비용은 상당했다"고 지적했다.

월시 사무총장은 "각국 정부의 비전문적이고 비협조적인 대응 속에 어떤 항공사가 확신을 가질 수 있겠느냐"면서 "경제는 파괴되고 공급망은 붕괴했으며 일자리는 사라졌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국경을 봉쇄하고 여행을 제한하는 것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국 시카고 공항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항공 컨설팅업체 '이쉬카'는 코로나19 대유행 타격을 입은 항공사들의 파산을 막기 위해 각국 정부가 쏟아부은 돈을 2천억 달러(약 258조 원) 상당으로 집계했다.

IATA 연차총회는 '항공업계의 유엔총회'로 불린다. 올해 총회에는 세계 100여 개 항공사 대표가 참석했다.

항공사 CEO들은 내년 항공 수요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월시 사무총장도 올해 상당 부분의 손실을 만회하고 내년에 항공 업계 전반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현재 고유가,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이 자칫 성장 회복세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IATA 이사회 일원인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고금리와 물가 상승은 소비자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미국 달러 강세 현상도 부채 상환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관측했다.

스콧 커비 유나이티드항공 CEO는 고유가 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항공사들의 연료비 지출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걱정했다.

영국 히스로 공항 여행객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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