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성소수자 행진에 17만 운집…팬데믹 이후 최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11일 20시36분 조회:8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 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등장한 무지개색 날개 의상.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지중해 변에 있는 이스라엘 도시 텔아비브가 10 일(현지시간) 무지개색 물결로 가득 찼습니다.
10 일 텔아비브에서 열린 '프라이드 퍼레이드 이스라엘'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성 소수자들에게 동등한 권리를 촉구하는 올해 '프라이드 퍼레이드'에는 17 만 명이 운집했습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프라이드 퍼레이드' 참가자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코로나 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프라이드 퍼레이드' 참가자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텔아비브의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인 지난 2019 년 참가자가 25 만명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방역 조치 때문에 2020 년에는 열리지 못했고 지난해에도 제한된 인원만 참여했습니다.
텔아비브에서 열린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등장한 무지개색 이스라엘 국기.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코로나 19 방역 차원에서 내려졌던 입국자 통제가 사라지면서 올해는 예전의 모습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텔아비브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무지개색 부채를 들고 참여한 사람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론 훌다이 텔아비브 시장은 "성 소수자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이 여기 모였다. 텔아비브는 언제나 성 소수자들과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들의 고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