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俄媒:“乌克兰面临军事政变吗?”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6일 05시53분    조회:16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乌克兰和西方国家的媒体宣传在北顿涅茨克又一次击退俄军进攻,收复该市20%的土地之时,俄媒却在认真地探讨一个问题:“乌克兰面临军事政变吗?”

扎卢日内和泽连斯基

“乌克兰面临军事政变吗?”俄罗斯《观点报》3日尖锐地提出这一问题。

《观点报》所说的事情是,泽连斯基和他的将军们之间的严重冲突正在加剧,主要原因是泽连斯基放任波兰夺取西乌克兰的计划,引起了总参谋部的愤怒。而且,这种争吵在一个月前就出现了:当时乌克兰武装部队在蛇岛上登陆失败之后,有乌军官员抱怨泽连斯基听信英国顾问的话,导致登陆失败。

最新声称乌克兰内部争端加剧的是白俄罗斯总统卢卡申科。

他于3日在明斯克告诉记者说,俄罗斯已经改变了战术,乌克兰军方意识不能再继续战斗下去,他们明白与俄军的冲突意味着什么,军人正在死去,不得不依靠一些民兵来填补防线上的缺口。

更为重要的是,卢卡申科称,泽连斯基正在与波兰达成协议,波兰试图夺走乌克兰西部曾经在波兰统治下的部分地区。乌克兰民族主义者以及军方对此感到不满。

“乌军方看到泽连斯基给予波兰人[特殊]地位,”这是失去西部地区的一步,卢卡申科说,并补充说他相信乌克兰军方和民族主义者愿意“干掉任何会肢解这个国家的人”,包括泽连斯基。

卢卡申科还说:“我早就警告过这一点,看,这正在发生。正如我所说,他们迟早会要求我们和俄罗斯保护乌克兰。”

“这种说法是由卢卡申科总统说的,他有自己的特工和情报部门。这意味着他有这样的判断的真正理由,““卢甘斯克人民共和国”前总理、政治学家巴什罗夫告诉《观点报》。

巴什罗夫还说:“在我看来,争端加剧不仅与波兰试图控制乌克兰西部、而基辅并没有阻止这一点的事实有关。最有可能的是,冲突还导致乌克兰军方对泽连斯基及其团队如何根据外国顾问的建议干预战斗而普遍感到不满。“

“从那些在前线的军人的众多证词中,我们知道乌克兰军官和士兵并不总是同意泽连斯基坚持的策略。他们说他们没有补给,不能再继续战斗下去了,但指挥部一次又一次地把他们投入战斗。那里的军队正在成百上千地死亡,“巴什罗夫说。“因此,完全有理由相信,乌克兰总统和乌克兰武装部队的将军之间存在着真正的对抗“。

最近,乌克兰武装部队第115旅第3营的士兵发布视频,公开对泽连斯基和乌克兰武装部队总司令扎卢日内将军的呼吁,他们抱怨缺乏指挥、重型装备、增援部队,并宣布他们拒绝执行战斗任务。这被认为是乌军内部起争端的例证。

五月初发生的蛇岛争夺战,更被俄媒认为是泽连斯基与乌克兰武装部队总司令扎卢日内争端加剧的生动例子。当时泽连斯基听从英国顾问的意见,试图将乌克兰军队空降在这个岛上,但扎卢日尼负责前线的真实状况,他看到了泽连斯基从未想过的东西,非常清楚蛇岛的冒险将是失败的。他向总统谈到了这件事,但泽连斯基仍然坚持发动夺岛战,结果损失惨重。

俄罗斯的分析也认为,尽管基辅权力内斗在加剧,但只要西方需要泽连斯基,就会全力以赴地保护他的地位。无论是现在在前线的普通士兵,还是总参谋部的将军,都不会被允许发动政变。

乌克兰前最高拉达议员朱拉夫科告诉《观点报》,现在一切都取决于美国人,“美国人从来不把所有的鸡蛋放在一个篮子里。对他们来说,扎卢日内是泽连斯基的竞争对手,是泽连斯基总统失败时的安全网。扎卢日内本人也非常了解这一点。因此,我不排除由他领导的基辅政变。“

自俄乌冲突爆发之后,波兰的角色非常重要,不仅是西方援助乌克兰的最重要通道,也是反俄态度最明确的国家。

5月22日,泽连斯基在基辅会见波兰总统杜达时宣布,近期将向乌克兰议会提交一项法案,授予波兰公民在乌克兰“特殊法律地位”。他说,乌波之间不应该有边界或障碍,两国人民在精神上早已形影不离。

俄罗斯自然对此保持警惕。俄罗斯安全会议秘书尼古拉 帕特鲁舍夫5月31日在喀山表示,波兰似乎已经开始采取行动夺取乌克兰西部领土。波兰总统杜达访问基辅就是对此最有力的证明,杜达表示很快波乌边界将不复存在。

对于此类说法,波兰方面多次予以否认,并称这是“虚假信息”。

事实上,交战双方不时散布一些消息,给自己鼓劲,同时打击敌人的士气。卢卡申科的说法,以及俄媒有关”乌克兰军事政变“的讨论,也是这一手法。

西方媒体对此用得更多。英国《每日邮报》报道称,因为进攻不如预期,俄罗斯本周又开除5名高级将领和1名警察上校。

但这样的说法同样没有得到俄罗斯方面的证实。
枢密院十号 企鹅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6
  • 이탈리아 최대 에너지회사 에니(Eni)의 로고 [로이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독일행 가스 공급을 중단한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도 가스 공급량을 감축한다고 통보했다. 이탈리아 최대 에너지회사 에니(Eni)는...
  • 2022-07-12
  • 지난해 9월 러시아 소치에서 만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이 통화하고 대면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했다. 러시아 크렘...
  • 2022-07-12
  • "가능한 한 빨리 개헌안 발의하기 위해 노력" 기시다 日 총리 "개헌 프로세스 가속화 할 것" (도쿄 로이터=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64)가 11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는 전날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압승한 것과 관련, "고인이 된 아베 전 총리의 유산을 이어받아 개헌 프로세스를...
  • 2022-07-12
  • "전날 종교단체 건물에 총 쏴"…아베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에 반감 경호 실패 논란…관방장관 "경호·경비에 문제가 있었다는 보고 받아" 검찰로 송치되는 아베 피격 용의자 (나라 교도/AP=연합뉴스) 선거 유세 중이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으로 쏴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41)가 10일 일본 ...
  • 2022-07-12
  • "'영상연설 보냈다는 이유로 범행' 용의자 주장 이해 불가" 검찰 송치되는 아베 전 총리 피격 용의자 (나라 교도=연합뉴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쓰야가 지난 10일 오전 일본 나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photo@yna.co.kr (서울&mid...
  • 2022-07-12
  • 아베 전 총리 애도위해 일본 찾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도쿄 교도=연합뉴스) 토니 블링컨(가운데) 미국 국무장관이 1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사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앞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면담하고 애도를 표했다. 2022.7.11...
  • 2022-07-11
  • 독일 루브민의 노르트스트림-1 관련 시설 [로이터 연합뉴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캐나다가 대러제재로 자국에 발이 묶인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터빈을 독일을 거쳐 러시아에 반환하기로 한 데 대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유감을 표했다. 10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
  • 2022-07-11
  • 속속 드러나는 경호·경비 실패 범인, 아베 7~8m까지 접근해 첫 방아쇠 총성에 놀란 아베 뒤 돌아보다가 ‘참변’ 경비책임자 “사전 징후 파악 못해” 인정 야마가미, 범행 치밀 준비 ‘외로운 늑대’ 범행 전날 오카야마 유세장도 따라가 집에 수제 총 여러 정… 살상력 ...
  • 2022-07-11
  • 소송 이겨도 직원들 사기 저하에 영업 전망도 '안갯속' 광고주도 가짜계정 문제인식…광고매출에 타격 될 수도 트위터 로고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계약 파기 문제로 법정 싸움을 선언한 트위터의...
  • 2022-07-11
  • 경찰 "두 사건 연관성 찾지 못해"…범인은 못 잡아 시신 수습하는 남아공 경찰들 (소웨토[남아공] A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아공화국 소웨토의 총격 사건이 발생한 술집에서 경찰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2022.7.10 photo@yna.co.kr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하룻밤 새 남...
  • 2022-07-11
‹처음  이전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