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방문을 시작한데 대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아시아에서 분열과 대항을 시도하지 말고 이 지역에서 혼란을 조성하지 말길 미국에 희망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설리번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사무 보좌관이 일전에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아시아 방문은 중국과 대항을 진행하려는 목적이 아니라고 말한데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분열과 대항을 시도하지 말고 언행을 일치하게 하며 역내 국가와 아시아태평양 단결협력의 길을 공동으로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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