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한일 협력 15주년 세미나 및 제1회 중한일 인문교류포럼이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최됐다.
포럼에서 중한일 3국의 200여명 전문가 학자, 정부 관원들이 “동아시아 운명공동체” 구축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동아시아 평화발전의 책임공동체 구축, 동아시아 상호 신뢰와 화해의 길 탐색, 동아시아 인문, 인정과 언론책임 육성 3개 의제로 나누어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외교학원과 길림중한일협력연구쎈터에서 주최한것이며 중한일 3국 협력 사무국 등 기구에서 협조했다.
포럼 참여자들은 15년간 중한일 3국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됐고 경제협력 역시 점차 심화됐으며 인문교류도 날따라 밀접해진 동시에 민간 우호왕래가 끊임없이 활성화됐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대표들은 또 인문교류는 나라간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통로인만큼 중한일 3국의 민간차원의 인문교류를 강화해야 하며 특히 청소년들 사이의 교류와 왕래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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