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프린스턴대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에 뽑혔습니다.
미국의 학교평가기관인 'US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미국의 1천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입학성적과 지원경쟁률, 졸업률, 평판도, 학교 재정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종합대학 부문에서 프린스턴대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위는 하버드대, 3위는 예일대가 차지했고, 컬럼비아와 스탠퍼드, 시카고 대학은 나란히 공동 4위를 점했습니다.
이어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이 7위, 듀크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이 공동 8위,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이 10위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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