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푸틴은 22일 나토가 로씨야변경 근처에 군사시설을 배치한데 대해 로씨야가 상응하고 걸맞는 반응을 보일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대통령 홈페지에 따르면 푸틴은 이날 국가안보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나토가 흑해와 발뜨해 수역을 망라한 동유럽 국가경내에 대한 군사배치를 계속 강화하고있다며 상응한 대책을 강구해 국가와 사회에 잠재적위험을 조성하는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은 로씨야는 국제법준칙과 동반자에 대한 의무를 엄격히 준수해왔다며 기타 나라와 조직도 로씨야의 국가리익을 고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분쟁문제는 반드시 외교경로를 통해 해결해야 하며 그 누구도 로씨야의 내부사무를 간섭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푸틴은 외부세력이 시종 로씨야 정치, 사회 정세를 동요시키고 취약한 고리를 타격하여 로씨야를 국제무대에서 마음대로 좌우지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려 시도하고있다면서 로씨야 정치, 사회 정세의 안정을 파괴하려는 시도는 전도가 없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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