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키 대변인은 성명을 발표하고 케리국무장관은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네타니야후 총리와 만나 이란 핵계획 그리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의 평화협상 등 일련의 문제를 토론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케리 국무장관은 라므안라에서 팔레스티나 압바스 대통령과 함께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회담문제를 토론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추진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는 올해 7월 최종지위 협상에 시동을 걸었으며 9개월안으로 협의를 달성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연이어 강점한 팔레스티나 영토에서 정착촌을 건설할 것이라 선포하면서 평화회담은 중단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프사키 대변인은 27일 정례보도발표모임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쌍방은 이미 예정된 9개월의 시간적인 틀을 견지할 것을 재천명했다고 하면서 쌍방은 계속 회담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미국의 의견상이는 이미 공개화 되었습니다.
네타니야후 총리는 이란 핵문제 6개국이 며칠전 이란과 달성한 단계적 협의는 나쁜 협의이고 역사적인 잘못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케리 국무장관은 계속 네타니야후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이스라엘측이 이란과 전개하는 후속회담을 지지하고 전면적인 해결방안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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