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최초의 쥐라기중기량서동물발자국화석이 북경시 문두구에서 발견되면서 우리 나라는 물론 아시아 쥐라기량서동물유적화석 연구의 공백을 메웠으며 약 1.6억년전 중쥐라기시기 화북지역 고지리환경, 고생태계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깊은 리해를 위한 귀중한 증거를 제공했다.
1월 30일, 이 성과는 국제동식물흔적전문학술지 《유적학》에 발표되였다. 이 화석의 최초 발견자는 당시 소학교에 재학중이던 북경의 학생 예경진이였다.
한차례 뜻밖의 야외 발견
문두구는 지층조건이 특수하여 화석이 풍부하게 보존되여있다. 2025년 1월 11일, 예경진과 부모님은 문두구에 도착하여 구룡로삼림보호소 근처의 산비탈에서 특별한 자국이 있는 암반을 발견했다.
“암반에는 발자국화석 2개가 보존되여있었지만 풍화가 심각하여 현장에서는 4개 발가락 흔적이 뚜렷한 하나만 눈에 띄였다.” 예경진은 이 발견을 소셜미디어계정에 올렸고 중국지질대학교(북경) 부교수 형립달이 이에 주목했다. 두 사람은 련락을 취했고 예경진은 발전과정과 지층정보를 자세히 설명했으며 연구팀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조사와 확인을 진행했다. 이는 예경진이 처음으로 연구에 참여한 것이다. “연구팀을 따라 척추동물 유적학 감정방법, 량서동물의 특징분류 등 많은 새로운 지식을 배웠다.” “내가 수집한 첫번째 화석은 5살 때 부모가 주신 삼엽충화석이였다.” 예경진은 이것이 그의 강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화석은 정말 신기하다. 이것은 고생물의 시신이 고온, 고압 등 환경을 거쳐 형성된 것으로 매우 드물고 흥미롭다.”
올해 예경진은 이미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여전히 매달 시간을 내여 부모님과 함께 야외로 나가 ‘보물’을 찾고 있다. 그는 “나는 고생물학공부를 더 많이 해서 앞으로 고생물학연구의 길을 걷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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