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춘 30만평방메터 '빙설락원' 27일 오픈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2월20일 10시02분    조회:12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대중빙설시즌 주회장 '사계남하' 건설 구역 탐방  


제12회 전국대중빙설시즌 주회장으로 선정된 장춘 '사계남하'(肆季南河) 건설 현장이 베일을 벗고 있다. 30만평방메터 규모의 빙설운동락원(冰雪运动乐园)이 스포츠 경기, 문화 창의력, 도시 생활이 조화롭게 융합된 동계 스포츠의 성대한 축제가 곧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사계남하' '장춘분설카니발' 이 27일 정식 오픈하게 된다.   

12월 19일, 기자의 현장 탐방에 의하면 거대한 눈썰매 슬라이드가 기본 형태를 갖추었고 분설성(粉雪城堡)이 우뚝 솟아 있으며 270여개의 에그지(蛋仔) 눈조각(雪雕)과 분설조작이 장인들의 손길에 의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단지 곳곳에서는 빙설 시설 건설의 활기가 넘치고 있었다. 

길림중경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中庆文旅) 해설원 리장우는 “단지 내 조성된 눈의 총량은 21만 3,000 립방메터에 이르며 얼음판 조성 면적은 4만평방메터로 국내 유일무이한 스포츠 빙설 테마파크이다.” 라고 설명했다.

기존 빙설 행사의 단일성에서 벗어나 사계남하는 상업, 무대, 오락, 스포츠 네가지 기능구역을 기반으로 관람, 참가, 눈놀이, 민속, 휴식, 식음료, 문화가 융합된 복합 체험 공간을 구축했다. 대중빙설시즌 개막일부터 2026년 2월말까지 70여개의 빙설 경기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전국 크로스컨트리 스키(越野滑雪) 경기, 빙설 자동차 랠리(冰雪汽车拉力赛) 와 같은 전문 경기부터 눈 축구, 얼음 우 룡주(龙舟), 컬링(冰壶) 과 같은 등 대중 참여 프로그램까지 모든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올림픽 챔피언들의 참여는 빙설 축제에 전문성을 더해준다. 이번 대중빙설시즌 전담반 책임자 왕길은 “우리는 길림성 출신의 올림픽 챔피언을 초청하여 개막식을 진행하고 무료 스케이트 및 스키 강습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최고의 빙설 스포츠 선수들의 현장 지도를 통해 일반 관광객들도 빙설 스포츠의 전문적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그지파티(蛋仔派对)’와 협업하여 조성한 IP주제 눈락원, 길이 88 메터, 너비 25 메터, 높이 40 메터의 분설성 빛쇼(光影秀)는 현대적 창의성과 빙설 경관의 융합으로 강렬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적 요소외에도 진한 동북지방 특유의 정취 또한 기대를 모은다. ‘남하삼촌(南河参村)’에는 10개의 길림성 고품질 인삼 기업들이 입점하여 특산품을 선보이며 “잔치상(吃大席)”, 전통 결혼식 공연, 양걸(秧歌) 민속 춤 체험 등 민속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이 관동(关东) 문화의 생생한 매력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주목할 점은 '사계남하'가 혁신적으로 조성한 도시 크로스컨트리 스키 트랙은 스키 운동이 도시 외곽(远郊) 스키장에 의존해야 했던 상황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집 앞에서 마음껏 스키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함으로써 진정으로 ‘빙설 스포츠가 도시로 들어오다(冰雪运动进城市)’를 실현했다.

이제 빙설은 더 이상 추위의 대명사가 아닌, 기쁨과 활력의 매개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계남하'에서는 전문적인 경기와 대중적인 체험이 어우러지고 전통 문화와 현대적인 창의성이 공존한다. 온 국민을 위한 진정한 빙설 축제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김명준, 주동 기자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412
  • 복건성 장포(漳浦) 창리산(仓里山) 유적지에 대한 2025년 고고학 발굴 프로젝트가 지난 12월 3일 순조롭게 검수를 통과했다. BETA 실험실과 북경대학 문물박물관학원 실험실의 측정에 따르면 장포 창리산 유적지는 약 9,000년전의 것으로 복건성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신석기 시대 광야(旷野) 유적지이다. 이는 복건 연해...
  • 2025-12-22
  • ―‘조선족 축수 풍속’과 ‘조선족 윷놀이’가 전통문화의 매력 발휘최근 장춘시인민정부는 제6차 시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프로젝트 명부를 발표하였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신청한 ‘조선족 축수 풍속’과 ‘조선족 윷놀이’가 성공적으로 선정되였다. 이번 선정 결과는 지역내 조선족 무형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
  • 2025-12-22
  • 최근 길림성서류관은 일본 관동군 헌병대가 ‘특별이송’ 방식으로 731부대에 넘겨 세균전 실험 대상으로 삼았던 7명의 새로운 희생자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했다. 현재까지 길림성서류관에 기록된 ‘특별이송’ 희생자는 총 284명에 달한다. 이 기록은 731부대의 ‘특별이송’ 범죄 제도의 전모를 드러내며 생체실험을 자행...
  • 2025-12-22
  • 추운 겨울, 길림성의 10개 농촌소학교들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난류가 넘쳐흐르며 엄동설한의 추위를 조용히 몰아냈다. 올해 12월, 월리스(华莱士)그룹이 발기한 ‘중화의 꿈, 따뜻한 옷 행동’ 공익프로젝트가 우리 성에 착지했다. 지난 19일의 마지막 기부가 끝남에 따라 월리스그룹은 전 성 1,140명 농촌학생들에...
  • 2025-12-22
  • 2025년 연변주 제3회 활쏘기 초청대회가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연길시 환락궁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연변주사회체육관리중심에서 주최하고 연변주기사협회와 연길시관덕전통활문화구락부에서 주관했다.이번 대회는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이루며 반곡궁, 전통활, 합성궁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였고 청소년조, 일반조 등...
  • 2025-12-22
  • 12월 19일, 길림성인삼장인학원 간판수여식 및 인삼산업 로력모범 장인 기업지원 행사가 통화시 류하현 길림운령야산삼과학개발유한회사에서 개최되였다.길림성인삼장인(工匠)학원은 성총공회가 성인삼사업추진반, 관련 청(국), 대학교 및 과학기술연구원(소), 선두기업과 함께 공동으로 구축한 인삼산업 고차원 기능인재 양...
  • 2025-12-22
  • 길림성의 전면적 진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대가 필수적 과제이다. 중국(길림성)과 한국간 상호 투자, 무역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길림신문사는 ‘중한 협력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프로젝트는 두가지 축으로 구성된다.한 축은 현대화 산업 체계의 구축을 중심으로 하는 길림성의 중점 협력 ...
  • 2025-12-22
  • --기업 대표에서 마을의 버팀목으로, 장춘시 쌍양구 평호가두 신양촌당지부 서기 박기운 촌민들의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 신양촌당지부 서기 박기운“우리 신양촌 촌민은 모두 내 가족”“수술은 위험하고, 서명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장춘시 쌍양구 평호가두 신양촌당지부 서기 박기운(52세)은 보호자가 없는 ...
  • 2025-12-20
  • ―전국대중빙설시즌 주회장 '사계남하' 건설 구역 탐방  제12회 전국대중빙설시즌 주회장으로 선정된 장춘 '사계남하'(肆季南河) 건설 현장이 베일을 벗고 있다. 30만평방메터 규모의 빙설운동락원(冰雪运动乐园)이 스포츠 경기, 문화 창의력, 도시 생활이 조화롭게 융합된 동계 스포츠의 성대한 축제...
  • 2025-12-20
  • 대련시우정국 앞에서 《길림신문》을 들고 뿌듯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는 79세 고령의《길림신문》 특약기자 리삼민.안해가 뇌경색으로 양로원에 입원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 지난 14일, 아침 일찍 일어나 안해의 도시락을 챙겨가지고 부랴부랴 집을 나서는데 ‘딩동’ 하고 휴대폰 소리가 나의 발목을 잡는다. 전화번호를...
  • 2025-12-19
‹처음  이전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