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관): 국가세무총국이 9일 발표한 부가가치세령수증
데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 나라의 첨단기술산업 매출이 동기대비 13.4% 성장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디지털제품제조업과 디지털기술응용산업의 매출은 각각 12%, 11.6% 성장해 디지털과 실물 경제의 융합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친환경 저탄소 전환도 꾸준히 추진되고 있으며 신에너지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분기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관련 록색기술 보급서비스의 매출은 동기대비 각각 28.7%, 17.8% 성장했다. 청정에너지산업이 호조를 보이며 태양능발전 매출이 42.3% 성장했다. 친환경교통수단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신에너지차량제조업 매출도 동기대비 18.6% 늘었다.
실물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1분기 제조업 매출은 동기대비 4.8% 성장했으며 전국 총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9.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이 가운데 장비제조업 매출은 9.7% 성장하며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서비스소비가 비교적 좋은 증가세를 보이고 신흥소비가 비교적 강한 활력을 나타냈다. 1분기 서비스소비는 동기대비 5.3% 성장했다. 그중 관광지 관리 및 려행사 서비스 매출은 각각 40.5%, 15.5% 성장했고 영화상영 및 문화예술 창작공연 매출은 각각 39.6%, 15.2% 성장했다.
대규모 설비 교체가 유력하게 추진되고 소비품보상판매정책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방출되였다. 1분기, 대규모 설비 교체 정책의 추진에 따라 전국 기업의 기계설비구매금액이 동기대비 11% 성장했다. 소비품보상판매정책의 확대 시행에 힘입어 텔레비죤 등 가정용 영상, 음향 설비 소매는 29.3%, 랭장고 등 생활가전소매는 38.4% 성장했다.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 소매는 동기대비 27.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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