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2029년까지 교육부 직속사범대학 국비사범졸업생은 학교를 떠나기 전 전부 교직에 종사하는 학교를 락착해야 한다. 교육부는 최근 학교의 추천자격을 취득하고 석사연구생 입학기준에 도달한 국비사범생은 시험없이 본 학교의 전일제 교육석사연구생과정을 다닌 후 다시 계약을 리행하여 교편을 잡을 수 있다고 명확히 했다.
매년 3월부터 양성학교와 성급 교육행정부문은 아직 교직일터가 확정되지 않은 당해 국비사범생에 대한 취업지도와 서비스를 강화하고 1인1책(一人一策)으로 방안을 제정하여 계약에 따라 교직에 림하도록 추동한다. 졸업 당해 6월 말까지 계약을 하지 않은 졸업생은 보관서류, 호구 등을 출생소재지로 이전하고 그 성급교육행정부문이 국비교육 협의약정에 근거해 중소학교에 통합배치하여 졸업생이 학교를 떠나기 전에 모두 교편을 잡는 학교가 있도록 보장한다.
교육부는 각 지역이 교사도입에 대한 격려조치를 제정하고 대우보장을 보완하도록 장려하며 특히 향촌교원 생활보조, 간고한 변경지역 수당 등 정책을 락착하고 농촌의 교직 사무장소, 회전기숙사 등 필요조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졸업생이 계약에 따라 교편을 잡을 수 있도록 관심을 돌리는 것을 격려한다. 각지는 국비사범생의 전공발전을 각급 양성계획에 포함시켜 중점적으로 지지해야 하며 그들의 지식을 가르치고 인재를 양성하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장기적으로 교육에 종사하고 평생 교육에 종사하도록 격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