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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약퇴치사업 새로운 성과 취득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16일 19시56분    조회: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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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간 마약범죄사건 3만 8,000건 해명

일전 공안부에 따르면 2024년 이래 전국 공안기관은 마약 관련 위법범죄 타격정돈 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신종 마약 및 펜타닐류 물질 전문정돈을 심화하며 예방 교양, 마약 금지, 마약제조 물품 관리통제 등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마약퇴치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공안기관에서는 ‘원천 봉쇄’ 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마약단속 집법타격 강도를 전면 높였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마약 관련 범죄사건 3만 8,000건을 해명하고 각종 마약 28.1톤을 압수했으며 공개현상 수배한 중대 마약 관련 도주자 7명을 성공적으로 검거했다.

지난해 국내에 정신성 활성물질 46종, 마취약품 4종이 새로 증가되였는데 마취약품 관련 범죄사건 1만 1,000건을 해명했다. 청소년 람용이 가장 두드러진 에토미드 ‘두뇌자극 전자담배’ 문제와 관련하여 전문타격 행동을 포치, 전개하고 에토미드 제조 소굴들을 짓부셨다. 이 토대에서 국가마약퇴치판공실과 공안부는 국가연초전매국과 함께 〈‘두뇌자극 전자담배’ 위법범죄 타격정돈 사업에 관한 의견〉을 발부하고 전자담배를 리용한 마약과 위법금지물질 관련 혼란현상을 집중 정돈하여 ‘두뇌자극 전자담배’ 람용, 류행, 확산을 억제했다.

화학품 통제를 국내외 마약제조 원천을 억제하는 조치로 삼고 마약을 쉽게 제조할 수 있는 화학품의 의심거래 검사와 마약제조 원료의 출처를 역조사했다. 지난해 도합 151건의 마약제조물품 사건을 해명하고 마약제조 물품 1427.4톤을 압수했다. 국내에 새로 증가한 마약을 쉽게 제조할 수 있는 화학품 7가지를 렬거하고 특정 국가(지역)에 수출 통제되는 마약제조 화학품 24가지를 증가했다. 동시에 공안기관은 마약제조 화학품에 대한 전 과정 감독관리를 최적화, 보완하고 제품표시와 추적성 감독관리기제를 건립하여 마약제조 화학품 전 고리 페쇄식 관리를 추동했다.

마약퇴치 국제협력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유엔, 국제형사경찰조직, 메콩강류역의 6개 국가와 지구, 상해협력기구 마약퇴치협력기제 및 브릭스국가 마약퇴치사업소조 등 플래트홈을 충분히 활용하여 국제와 지역의 마약문제 해결을 힘껏 추동했다. 우리 나라는 중점 국가와 지역과의 합작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고 량자대화기제를 공고히 추동했으며 ‘평안항로’ 련합 마약퇴치행동을 전개하여 중대 마약 관련 도주인원을 합작해 나포하는 데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마약퇴치사업의 성과를 한층 더 공고히 하기 위해 공안기관에서는 마약예방 교양을 혁신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청소년 약물 람용 문제에 대비해 중앙선전부 등 부문과 손잡고 주제선전 교양행동을 전개하고 미니동영상 공모, 전시를 조직하며 청소년 약물람용 방지를 위한 과학보급전시를 개최하고 교육부와 련합해 가을개학에 재학생 마약퇴치 전문교양을 했다. 2024년 전국청소년마약퇴치지식경연을 개최했는데 도합 9,122만여명의 청소년 학생이 참여했다.

동시에 마약흡입인원 봉사관리 모식을 혁신, 보완하고 마약흡입인원 조사 발견을 힘껏 추진하며 관리통제 시달, 법에 따른 처리, 재활지원등 사업을 시달했다. 심리지도, 가족사랑, 취업부축, 직업양성 등을 통해 마약근절 재활인원들이 생활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마약근절 재활 성과를 공고히 하며 이들이 순조롭게 사회에 회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인민공안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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