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셜커머스((社交电商)) 산업은 지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틱톡, 위챗 등을 기반으로 한 소셜커머스가 활성화되면서 우리의 소비트랜드도 바뀌여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회장 김영순)에서는 회원들이 하루빨리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적응하고 회원사 제품이 새로운 상업채널을 탈 수 있게끔 하기 위해 지난 6월 26일,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의 석경화 교수를 초청,“녀성과 소셜커머스((社交电商))”란 주제의 특강을 조직했다.
석경화 교수는 ◆전자성거래 현황,◆소셜커머스의 발전과정 ◆소셜커머스의 분류 ◆특점 ◆단점 등 내용을 간단하면서 알기쉽게 설명했다.
석교수는 “전에는 사람이 물건을 선택했다면 지금은 좋은 제품을 가진 업체에서 왕훙을 찾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현재 전자상거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중 78.6%가 녀성이다. 우리 녀성들에게는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이 뛰여나고 령활성이 있으며 집행력이 강하고 인내심이 강하기때문이다…끝까지 견지하는 자만이 성공의 단맛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석교수 특강에 이어 제합문화미디어 창시인이며 연변대학외국어학원의 채현서 객좌강사가 위챗을 기반한 라이브방송의 특점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협회에서는 소셜커머스에 대한 리해를 깊이하고저 회원사인 성보청사 3층 <이태리야한국복장전매점(사장 김춘란)> 탐방했다.
김춘란 사장은 라이브방송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던데로부터 대리상으로 거듭난 전형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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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란 사장은 연변대학 교수진과 협회 회원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면서 능란한 언어구사로 현장감 듬뿍 담아 생방송을 진행했다.
연변대학직업녀성문화연구반의 김화선(우) 주임이 김춘란 사장에게 기념패를 증정했다.
김춘란 사장은 “라이브방송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경영위기를 간신히 넘길 수 있었고 판매를 위주로 하던데로부터 대리상으로 거듭나게 되였다.”며 “우리 회원들은 오늘 강의와 기업탐방을 통해 소셜커머스에 대한 리해를 한층 깊이 리해하게 되였으며 배움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이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먼저 접하고 앞서 갈 수 있는 우리 녀성평생교육의 힘이고 배움의 장이다.”고 말했다.
소셜커머스시대를 일상으로 간주해야 하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면 그에 대한 지식을 남먼저 습득하는자만이 앞서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친히 사비로 관련학습반을 찾아 배우고 또 2021년 의우국제전자상거래박람회(义乌国际电商博览会)까지 다녀왔다는 김영순 회장은 ”온라인 생방송플랫폼의 발전은 소셜커머스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왔다. 온라인 생방송을 통한 소셜커머스는 혁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류행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있어 매우 안정적인 수익을 챙길 수 있다. 김춘란 회원 역시 라이브방송을 통해 단맛을 본 사례라 할 수 있다.”며 더 많은 회원들이 자신의 끼를 발휘하여 더 멋진 도약을 이끌어내길 기대했다.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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