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절을 맞으며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회장 김영순) 에서는 '청년사업부' 맴버들과 함께 지난 26일 룡정시복리원을 찾아가 복리원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모성애를 전했다.
협회에서는 입쌀, 콩기름, 과일, 우유, 학용품, 신발 등 가치가 7000여원에 달하는 생필품을 복리원에 전했다.
아이들은 여름, 겨울 신발들을 번갈아 신어보면서 행복해했다.
이날 회원들은 알뜰하게 준비한 물품들을 전달하는 외에 과일들을 깨끗이 싯어 어린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아이들과 함께 정감을 나누면서 메마린 아이들의 가슴에 따뜻한 모성애를 불어넣었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은 "우리 협회는 사유가 명석하고 새로운 사물에 대한 접수력이 강한 70후, 80후들에게 자아성장할 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주기에 노력해왔다. 청년사업부에서는 그동안 창업교류회, 로선사위문,고아원 방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면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위의 약세군체를 돌아보면서 젊은이들에게 애심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한데 있다 "고 말했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는 해마다 이맘때면 고아원, 학교, 언어훈련센터 등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녀성 특유의 사랑을 실천했으며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방문하고 해마다 정규적으로 지정된 가정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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