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에서는 8월 15일, 협회 사무실을 연변대학 맞으면 대학성으로 이전하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현판식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만춘, 조광훈, 장덕준, 림룡춘, 황금철, 한걸, 김일, 박성화, 정경화 등 상무부회장들과
연변화양실업그룹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판식에 이어 4기 회장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회칙 관련 12가지 문제를 둘러싸고 3시간 동안 진지한 토론을 벌이였다. 그중 협회 홈페이지 개설, 내부간행물 창간, 어려운 회원사 돕기,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와 청년경영자련의회의 업무상황 및 협회 회장 선출, 국제투자박람회 참석 등 관련 내용을 구체화 하고 2차 회의를 통해 더 완비화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신임회장은 "시작이 절반이다. 회장단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헌신정신이 있다면 '어엿한 회원의 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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