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6월 2024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포럼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옛 이야기 속의 인생조언
2021년 01월 18일 15시 18분  조회:2042  추천:0  작성자: 오기활
                                        노벨수상자의 유언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 가면서 여러가지 고품을 추구하려고 얘를 쓴다. 아름답게 세공된 보석, 고급 승용차, 궁궐 같은 집... ...등을,
그런데 사람들마다의 그런 추구가 진정 누구를 위함인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는 모를 일이다.
  두루 살펴보면 물론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은 상당수의 사람들의 추구가  자신을 위한 화려함이나 사치에 신경을 쓰는 것이 상당수이다.
  세상에는  우리의 마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이 많다. 그런데  눈에 보기에 멋이 있고 화려한 것에 사람들의 기쁨과 행복한 감정이  "견물생심"으로 얼마 못가   또 다른 것을 추구하기에   마음이 항상 공허함이 문제로 나선다. 
.행복은 외부에서가 아닌 저마다의 마음속에서 찾아야 한 있다. 마음속에서  찾은 행복이야 말로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행복이다.
아래는 노벨수상자의 부탁(유언)이다
미국의 흑인 목사 마틴 루터 킹(1929. 1. 15ㅡ 1968. 4. 4.)이 암살 되기 바로 두달 전에 이렇게 설교했다.
ㅡ 저는 가끔 저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저의 장례식을 그려봅니다.
만약에 여러분 중에 어느분이 저의 장례식에 참가한다면 부디 장례식을 길게 하지 말라고 전해 주세요. 또 장례식 조사도 짧게 하라고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조사를 하는 사람에게 제가 노벨 평화상을 탄 사람이라는 것, 내가 3백 여차의 표창과 상을 받았다는 것을 말하지 않게 해 주세요. 왜냐면 그런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가 다른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삶을 바치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준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했고 굶주린 사람을 먹이려고 했으며 그리고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려고 애썼고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방문하려고 노력했고 사람을 사랑하고 인류에 봉사하려고 했썼던 사람이라고 말해 주시면 저는 행복하고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을 부언했다.
저는 남기고 갈 재물도 없습니다. 다만 헌신된 생애를 남기기를 원합니다
 
오기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82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 2019-07-01 0 3760
281 젊은 후배를 두려워 하라 2019-06-01 0 4287
280 스트레스도 때론 즐기자 2019-05-01 0 4304
279 남을 미워하면… 2019-04-12 0 3894
278 지금에 최선을 ... 2019-04-01 1 4132
277 잊혀지지 않는 까울령고개 2019-03-27 0 3809
276 비록 죽은아이의 자지를 만지는 격이라지만… 2019-03-18 1 3901
275 동년의 설날이 그립고 그립다 2019-03-06 0 3897
274 시련(試鍊)의 뜻 2019-03-01 0 4084
273 안생목표가 확실하면 2019-02-18 1 3421
272 “종이장 국장” 2019-02-01 2 3254
271 연변에서 “이웃절”을 법(조례)정명절로 정하자 2019-01-24 2 3358
270 선과 악은 어떻게 다른가? 2019-01-22 0 3707
269 정부의 “건망증”이 걱정된다 2019-01-15 3 3510
268 '렴치없이 산다면 아직도 몇 십년은 문제없소' 2018-12-21 0 4565
267 <<우리 말로 말해라…>> 2018-12-09 0 3841
266 개 같은 훌륭한 인생 2018-12-01 0 3537
265 내가 나를 아는 것 2018-11-17 0 3531
264 항일가족 99세 할머니의 간절한 원망을 들어본다 2018-10-29 1 3557
263 날강도와 돌팔이 2018-10-16 0 3523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