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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15일 슴근평총서기가 소집한 문예일군좌담회는 이전에 참가했던 다른 회의와 달리 분위기가 매우 자연스럽고 부드러웠다. 마치 집에 모여앉아 한담하는것처럼 친절하였다.습주석이 즉흥적으로 말하던 내용은 그대로 문장으로 되여 청취후 인상이 매우 깊었다.
필자는 습근평주석의 2015년 신년사를 친절한 인정미와 감각적인 언어로 세인을 감동시킨 본보기라고 말한다.
<<세월은 참 류수와 같습니다>>로 시작한 신년사는 지난해를 회고하며 <<…세계 각국과 각지의 벗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하는바입니다.>> <<…인민생활을 새롭게 개선하였습니다.>> <<…새로운 락원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반부패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세계가 중국을 더 잘 인식하게 되였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인민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인민들의 희생과 기여를 영원히 명기할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그리며 그들의 가족들이 모두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로,그리고 새해를 맞아 <<…우리는 인민들의 기대를 우리의 행동으로 바꾸고 인민들의 희망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계속 노력할것입니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목표가 제때에 실현되도록 추진할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생활상 만족을 느끼게 하고 마음상 따뜻함을 느끼게 할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생활상 만족을 느끼게 하고 마음상 따뜻함을 느끼게 할것입니다>> <<…부패가 있으면 반드시 엄벌하고 탐오가 있으면 엄하게 숙청할것입니다.>>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이 나날이 향상되게 할것입니다.>> <<…중국인민들이 각국 인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고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해빛아래에서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며 <<감사합니다.>>로 끝냈다.
미사구려나 무미건조한 말은 사람들에게 믿음이나 감동을 줄수 없다.
2천 몇 백자에 달하는 습주석의 신년사에는 <<…추켜들고>> <<…견지해야 한다>>는 등 정치적구호가 없이 우리 나라 <<남수북조>>(南水北調)대공사의 이주민들의 생활, 말디브 수도의 물공급부족 등 지구촌의 안방구석까지 살피면서 다정다감한 감각적인 언어로 중국인민과 세계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초요사회를 건설하려는 중국공산당의 결심을 보여주는데서 세인을 감동시키고 당의 형상을 돋보이게 했다.
막언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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