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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히 로인을 부추키지 않겠습니다"
2026년 01월 28일 14시 53분  조회:668  추천:0  작성자: 오기활
지금은 포기시대라 속담도 바뀌고 미풍량속도 포기당하는 시대이다.
말하자면 그 옛날에 많이 들었던 남자는 하늘 녀자는 땅이라던 속담이 지금은 하늘보다 땅값이 더 비싸다아들보다 딸을 더 선호하며 당년의 남존녀비가 오늘의 녀존남비로 바뀌였다.
백세시대 존로애유의 미풍량속도  존로는 외면되고 기자들이 인터뷰로 백세이상의 로인들을 찾는 실정이다.
 어제 필자가 목격한 일이다.
며칠간 감기로 집에서 앓다가 방금 모<<진료소>>에 가서 점적주사를 맞고 집으로 돌아가는 80대로인이 아빠트출입문층계에서 몸이 평형을 잡지 못해 뒤저츰을 하다가 내리막층계에서 엉덩이를 땅에 박았다. 로인은 한참이나 혼자서 땅을 짚고 일어서려고 하다가 엉덩이를 추켜들 수 없어서 지나가는 젊은에게 손을 내밀며 손목을 잡아당겨 줄 것을 청하였다. 이에 젊은이는 로인들이 집에 가만히 있을 거지 왜 돌아다니냐?며 책망을 하다가 나는 감히 로인을 부추킬수 없습니다(我不敢扶着老人)하며 외면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기 갈길을 재촉하였다.
이를 목격한 필자는 (저 젊은이가 로인을 부축하다가 억울함을 당한 실례가 있는가...)는  생각하던중 자기에게  벌려 부축임을 청한 로인을 외면한 그 젊은이가 오히려 눈꼴이 사나웠다.
필자는 젊은에게 부축임을 거절당하고 한동안 애를 써 일어나서 갈길을 재촉하는 로인의 뒤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굴렸다.
(지금은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외면당하는 것이 늙은이구나. 아니면 로인이 젊은이에게 부축킴을 청구하는데도 아무런 주저없이 나는 감히 로인을 부축일수 없습니다를 내뱉고 뒤도돌아보지 않고 제길만을 재촉하는 그젊이는 부모도 없는지...)
/오기활
           2026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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