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전국애심여성포럼의 류필란 의장, 김향란 회장, 유영란 이사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 운영하는 <꿈터>를 방문, 사랑의 성금 9207원을 전달했다.
이날 류필란 의장은 전국애심여성포럼(위해)에서 모금한 성금 7207원에 1000원을 보태여 남방비에 사용하라며 <꿈터>의 한수영 원장에게 전했다.
류필란 의장은 "워크숍 애심모금에 동참해주신 이름도 남기지 않은 100 명 후원자님들의 사랑의 성금이 그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였으리라 믿는다."며 "반기며 뛰여나와 팔 벌린 가슴에 덥석 안기는 아이들을 보며 이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것은 부모조차 줄 수없는 애심어머니들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깃들어 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방선화 회장과 한수영 원장은 류필란 등 방문단 일행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당신과 같은 애심인사들이 있기에 우리 아이들이 근심걱정없이 학업을 원만히 마칠 수 있으며 꿈터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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