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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돌솥밥의 향연이 사랑으로 이어져 짙은 내음을 풍기고 있다.
4월 3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은 그동안 "꿈터"를 위해 헌신해온 연길 백년음식유한회사 박성화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방선화 회장은 "백년음식유한회사 박성화 사장의 이웃사랑이 '돌솥정'이 되여 약세군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애심회와 인연이 닿은 그때로부터 박사장은 주저없이 조건도 없이 무작정 우리 꿈터 애들과 애심회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리더가 이끄는 음식점은 사랑이 충만돼 고개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성화 사장은 "별로 한 일도 없는데 방회장님과 김춘옥 비서장 홍진옥부장께서 아침 일찍 바람부는 날씨도 마다하고 저희 업소를 찾아주셨고 또 감사패를 가게에 걸어주셨습니다."며 매일 감사패를 보면서 백년돌솥밥의 직원 모두가 사랑을 전하고 오시는 고객한분한분에게도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협회를 위해 꿈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화 사장은 지난해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후원회의 회장직을 맡으면서부터 꿈터의 어린이들이 걱정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 등 여러 협회와 기업의 대표들과 손잡고 모금행사를 벌였으며 자신도 해마다 5000~1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어떤 협회일가?
지난 16년간 1만 400여명의 취약계층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준 애심어머니들로 모인 비영리성단체이다. 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1600여명 빈곤학생에게 애심장학금을 전해주고 1000여명의 장애인을 도와주었으며 100여개의 가게를 만들어 빈곤장애인들에게 제공했다. 그리고 여러차례 장학생희망캠프를 조직하여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감사할줄 아는 사람, 남을 도울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했으며 2011년부터 “꿈터”를 설치하여 고아와 장애인가족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어머니교양대학을 설치하여 300여차의 강의를 조직, 7000여명 회원들의 인격과 삶에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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