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고 찬바람 부는 요즘같이 추운 날 여기에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들이 있다.바로 연길 차세대 무역인들이다.
지난 토요일 12월12일 그들은 추운 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랑의 집" 에 자원봉사를 나섰다.곧 다가올 성탄절을 대비해 그들은 성탄나무도 준비해 예쁘게 장식하여 실내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그리고 사랑의 집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영상을 보면서 차세대 회원들은 어떻게 "사랑의 집"이 생기고 또 어떻게 아이들이 여기에 왔는지도 료해하게 되였다.
"자! 우리 이젠 손을 거들어 청소를 합시다" 위원장님의 말씀에 너도나도 팔소매를 걷고 청소에 나섰다.5층부터 시작된 청소는 순식간에 즐겁게 마쳤다.비록 차가운 복도와 그리 따뜻하지 않은 보일러에도 차세대 회원들은 불평한마디 없이 얼굴에 웃음을 띄며 즐겁게 일을했다.
청소가 끝난후 원장님은 사랑의 집의 아이들이 어떻게 커가고 있으며 또 여기를 떠난후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도 얘기해주셨다.
조글로미디어 견습기자 권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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