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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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이스라엘의 파워
2008년 12월 31일 16시 04분  조회:5522  추천:52  작성자: 김만수
세계속의 이스라엘의 파워


김만수 미국 하버드대서 당뇨병연구



2008년12월27일부터 이스라엘은 100여대의 전투기와 무장헬기로 팔레스타인을 공격해 무려 300명의 사망자를 내는 침침한 경제위기속에 또 하나의 색채가 짙은 뉴스를 전 세셰에 안겨줌으로써 새해 기분을 더욱 한층 암울하게 하였다.

이스라엘이 왜서 늦게도 빠르게도 아닌 이 시기를 선택하여 전쟁을 발동하였가?

60년전 미국주도의 서유럽국가들의 지지로 2천년 떠돌이 신세던 우태인들이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를 건립하였다. 이때로부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반항과 진압은 시작되였다.

전 세계 1천몇백만정도의 인구밖에 안되는 유태인중 700만명쯤 미국에 있고 500만명쯤 이스라엘에서 그 다음에는 세계각국에 흩어져 살고있다. 이 수자로만 보아도 미국에서의 유태인의 역할을 대강 짐작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세계는 유태인이 쥐여 흔들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자신이 직접 하는것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호랑이를 이용하고 있을따름이다. 유태인들은 미국에서 경제, 매스컴 등 각 방면에서는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한다. 록펠러재단, 골드만삭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전임 및 후임 회장 다 유태계이이다. 아인슈타인, 키신져등 학계, 정계, 재계 각 방면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과시하고있다. 우리가 잘 아는 수염이 긴 공산주의의 창시자인 칼 막스도 유태인이다.

특히 미국정계에서는 막대한 유태계 선거자금이 없이는 선거에 참가하기도 조차 바쁘다. 결국에는 돈이 정치를 움직이고 있는 셈이다. "내가 돈을 냈으니 선거전의 약속을 지켜달라" 가 바로 유태인들의 속셈이다. 또 먹은 놈은 그대로 하는수 밖에 없다. 세계정치에 있어서 미국은 유태인의 대변기구이다. 지금까지도 그러했고 금후에도 그럴 것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사이의 잦은 충돌은 결국은 물리현상에서 보는 "힘의 평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때문이다. 이스라엘은 경제면으로나 군사력으로 팔레스타인을 훨씬 초월하고있다. 반면 팔레스타인은 경제적인 빈곤과 내분으로 하여 이스라엘과의 경쟁이 성립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닭알로 바위치기" 이다.

인류역사가 증명하다싶이 절대적 우세와 절대적 열세가 맡붙을때는 두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즉 절대적 순종 혹은 더욱 격렬한 반항이다. 자살테로가 바로 그 점을 말해준다. 팔레스타인들이 미화하고 있는 순교작전이다.

이스라엘 대선이 눈앞에 다가와 있고 새로 당선되는 지도자는 전쟁을 좋아해야 하고 절대적으로 팔레스타인 강경파 하마스를 당장이라도 진압할 수 있는 기세를 보여주어야 한다. 또 미국은 지금 신구대통령교체와 경제위기로 제 발등의 떨어진 불끄기에 급하니 이 때가 바로 팔레스타인을 공격하는 제일 좋은 황금시기임에 틀림없다. 우리 모두에게는 암울한 뉴스이지만 유태인 파워를 다시한번 상기해보게 하는 역사적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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