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가 있어 외길을 걸을 수 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와 신심이 생겼다.
몸 건강, 마음 건강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려는 우리의 노력이 돋보인다.
...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가을철운동대회 일환인 종목별경기가 9월 22일, 연변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로써 3차례 나뉘어 진행된 가을철운동대회(배구경기, 축구경기, 종목별 경기)가 막을 내렸다.
종목별운동대회는 실내에서 치러진 것만큼 제한된 공간에서 하루 동안의 치렬한 대결을 통해 승부욕, 단합심을 이끌어냈다.
경기에 앞서 검열을 진행, 각기에서는 짧은 소통으로 줄을 맞추고 구령을 부르고 간단한 표현을 하면서 주석대앞을 지나갔다.
축사를 하는 허호윤 명예회장
고무풍선에 회원들의 꿈을 담아 날리기도 하고 넘어졌다가 오뚜기처럼 일어나기 표현으로 난관을 이겨나가려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건강미체조로 자랑찬 대오임을 보여주었다.
문경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개막식에서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과정 곽승지 원장, 허룡 고문, 허호윤 전임회장이 축사를 하고 리덕봉 총회장이 대회의 개막을 선포했다.
1기, 2기, 3기 선배들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리덕봉 총회장은 "운동대회를 통해 몸 건강 마음 건강을 도모하고 각 기간의 우의와 협회의 단합을 이끌어내기 위한데 있다."며 "내실을 다져 더 멋진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단합과 헌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잘 지내셨죠? 몸 편찮다고 들었는데 좀 괜찮은가요? 요즘 회사 많이 바빠졌다고 들었습니다. 불경기에 대박이네요...."
서로에게 인사를 주고받으며 따뜻한 정이 오간다. 돋자리를 펴고 빙 둘러앉아 준비해온 간식보따리들을 풀어헤치며 음식들을 나누어 먹기도 한다.
깜짝 쇼~~
공차기, 줄뛰기, 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들은 회원들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내기에는 충분했다.
퍼포먼스 한장면
단체줄뛰기 한장면
오붓한 정경
9월은 수확의 계절이다.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가을, 마음의 여유가 있는 가을에 AMP총동문회에서는 굵직굵직한 행사를 4차례 진행했다. 축구경기, 배구경기, 종목별 경기와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를 통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1만원을 후원했다.
우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AMP총동문회의 또다른 변화 기대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5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