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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화독창음악회, 8월 6일 (북경) 민족극장에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1일 21시16분    조회: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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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략력
 
변영화:
 
중앙국가기관청년련합회 위원
 
중국음악가협회 회원
 
제9회 공청단중앙 <5개 1 공정> 우수청년신인상 수상자
 
CCTV전국청년가수텔레비죤대상 은상 수상자
 
그녀가 부른 곡 <생명의 벽>,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노래평의선정 금상 획득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중청년영재양성계획 입선

 
8월 6일, <붉은해 변강 비추네> 중국 조선족 청년가수 변영화독창음악회가 민족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중앙민족가무단 ‘다채로운 선률’ 계렬음악회중 하나에 속한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태여난 변영화는 어릴 때부터 조선족민족음악을 들으면서 성장했다. 그녀는 11세에 연변대학 예술학원 소학반에 합격했고 국가급 무형문화재 ‘판소리’ 전승자인 강신자 교수의 정성어린 가르침 아래 노래수준이 질적인 향상과 비약을 가져왔다.
 
중앙민족가무단에서 독창배우가 된 후 변영화는 탐색의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경전전승을 견지하는 동시에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창법을 배우고 작품 속에 부동한 음악풍격을 융합시켜 진실하고 소박하며 대범한 가창풍격으로 관중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음악회에서 그녀는 <붉은해 변강 비추네>, <아리랑>, 남도민요 <륙자백이>, 판소리 <랑만가>, <생명의 벽>, <진주목걸이> 등을 선보인다. 이외 음악회에는 김혜진, 하림격격, ‘위공촌 19호’ 등 게스트가 등장해 공연을 위해 힘을 보탠다. 때가 되면 그녀는 관중들에게 한차례 고수준의 성악예술 시청성연을 선사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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