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진호》 속편, 2022년 음력 정월 초하루날 상영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월14일 09시00분    조회:21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13일, 관련측은 영화 《장진호: 수문교》 방영일정을 2022년 2월 1일로 정했다고 선포했다. 영화는 《장진호》의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항미원조전쟁 제2차 전역중의 장진호전역을 배경으로 하여 7련 전사들이 적들이 철수하는 길목인 '수문교'에서 필사적으로 싸운 이야기를 서술했다. 영화는 진개가, 서극, 림초현이 제작과 감독을 맡았고 오경, 이양천새가 주연을 맡았으며 주아문, 리신, 호군, 단의굉, 한동군, 장함서가 조연을 맡았다.

영화 총제작자이자 보나영화그룹 회장 우동은 "7련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천리, 오만리 및 7련 기타 전사들의 운명은 계속 이어질 것이며 이후의 전투는 더 격렬하고 임무는 더 간고할 것이다. 《장진호: 수문교》는 이 모든 것을 영화에 담아 무엇이 '용맹한 호랑이 강철 7련'인지, 무엇이 위대한 항미원조정신인지'를 관중들에게 알려줄 것이다."고 밝혔다.

영화 《장진호:수문교》 제작사측이 발표한 영화 첫 포스터에는 장진호전역중의 이 관건적 전투의 비밀을 공개했다. 흰눈이 펄펄 날리는 산비탈에서 몇명의 지원군전사들이 생명을 돌보지 않고 앞으로 뛰쳐나가고 있는데 우리들은 그들의 얼굴을 볼 수는 없지만 그들의 뒤모습에서 무한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영웅들은 얼마나 큰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를 알면서도 조국을 위해, 인민들의 평안을 위해 필승의 신념을 안고 다음 전장으로 주저하지 않고 나아갔다.

영화는 《장진호》의 기세 드높은 정경을 이어갔는데 웅장한 장면과 지극히 심층적인 세부묘사로 전승할 수 없는 이 대오의 기세를 전시하고 7련 전사들의 운명을 서술했다. 총감독제작 황건신은 《장진호: 수문교》에서는 보다 많은 세부묘사가 있을 것인바 "몇초간의 다리 폭발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련대가 거대한 희생을 하게 된다. 이는 전쟁 속의 진실로서 영화의 이야기는 아주 감동적일 것이다."라고 공개했다. 영화 《장진호: 수문교》 또한 《장진호》가 일으킨 전민 공감을 이어가면서 중화 아들딸들의 애국정감을 격발시키고 위대한 혁명선배에게 경의를 표하며 위대한 항미원조정신을 전승할 것이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
  • '나의 소녀시대'의 주인공 왕대륙이 출연하는 '영웅본색2018'의 내년 개봉이 확정됐다. 30일, '영웅본색2018' 측은 영화의 공식 스틸컷, 포스터와 함께 개봉일을 공식 발표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공개된 포스터는 세 주인공을 각각 내세웠다. 왕카이, 마천우, 왕대륙 등 3명의 중화권 청춘스타는 ...
  • 2017-12-01
  •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진선규와 김소진이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2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와 이선균의 진행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배우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
  • 2017-11-26
  •   제38회 청룡영화상/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 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제38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은 올해 천만 기록을 세운 '택시운전사'에게 돌아갔다. 배우 송강호와 나문희가 각각 남녀주연상을 차지하며 '청룡'의 주인공이 됐다. ...
  • 2017-11-26
  • 29일 개봉 '오리엔트 특급 살인' 크리스티 추리 소설 각색한 작품… 케네스 브래나 감독·주연 맡아 '캐리비안의 해적' 조니 뎁, '007' 주디 덴치 등 출연진 화려   "누가 뭐라고 해도 옳고 그름은 명확하지. 그 중간은 없는 거야."   1934년 기독교와 유대교, 이슬람의 성...
  • 2017-11-24
  • 정의 사라진 현실, 스크린 권선징악에 열광…연애·문화도 만났으면… 한국영화, 범죄의 전성시대 범죄도시 찬바람이 심상치 않은 걸 보니 겨울이 멀지 않았다. 조금 이른 감도 있지만, 이맘때가 되면 서서히 한 해를 뒤돌아보며 몇몇 키워드를 뽑게 된다. 영화 쪽을 살펴보면, 최근 600만 관객을 돌파한...
  • 2017-11-05
  •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싱크로율 100%’에 도전하는 코스어(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가 있다. 18세 러시아 여성 일로나 부게바다. ‘겨울왕국’의 안나 한계란 없다. 부게바는 영화나 만화에 등장한 여성 캐릭터를 모두 재현한다. ‘미녀와 야수’의 벨과 ‘겨울왕국&...
  • 2017-10-28
  •   빠지면 섭섭한 조선족 캐릭터다.    신하균과 도경수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7호실(이용승 감독)'이  DVD방의 '조선족 복덩이 알바생'으로 변신한 김동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
  • 2017-10-19
  • 영화 '희생부활자'의 곽경택 감독이 영화 속에서 중국동포의 강력 범죄가 묘사되는 것에 대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고 말했다.   곽경택 감독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희생부활자' 관련 인터뷰에서 "사회적으로 보면 소수자들이 항상 범행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
  • 2017-10-12
  • [프로그래머 추천작] 제11회 이주민영화제를 준비하며 '다시 국경을 생각하다'라는 말이 올해 제11회 이주민영화제 슬로건으로 결정이 되면서 나는 단순한 국가 간의 경계선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경계선이 떠올랐다.  외모는 다르지 않더라도 체류 제도나 사회적 시선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
  • 2017-10-10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