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사냥의 시간’, 베를린영화제 스페셜 갈라 韓 최초 초청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12일 10시22분    조회:34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영화 ‘사냥의 시간’ 팀이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주요 출연진이 참석을 확정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초청된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2일 오후 3시40분(현지 기준) 그랜드 하얏트 호텔 내 프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영화제에 자리한 국내외 언론과의 첫 만남을 가진다. 

같은 날 오후 8시30분 프리드리히슈타트 팔라스트(Friedrichstadt-Palast)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해 ‘영화제의 꽃’이라 불리는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각국의 영화 관계자 및 영화 팬들에게 인사한다.


이어 23일 오후 베를린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한국 영화의 밤(Korean Film Night)’에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 윤성현 감독이 참석해 영화제 및 필름 마켓 관계자, 해외 언론 등 영화 산업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주독일한국문화원이 함께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 특별히 ‘사냥의 시간’을 대표작으로 젊은 에너지의 한국 영화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를 살려 ‘사냥의 밤 ? 영 코리안 시네마(Young Korean Cinema)’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냥의 시간’ 상영은 3월1일 폐막식 날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독보적 세계관을 구축하기 위해 ‘돌비 애트모스’로 제작한 ‘사냥의 시간’은 오는 26일 오후 12시, 3월 1일 밤 9시 각각 주 팔라스트1(Zoo Palast1)과 베를리날레 팔라스트(Berlinale Palast)에서 돌비 애트모스로 상영된다.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유일하게 돌비 애트모스로 상영이 가능해 ‘사냥의 시간’이 담고자 했던 완벽한 세계관을 좋은 환경에서 세계에 첫 선을 보이게 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간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윤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26일 개봉.

[서울=뉴시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
  • '나의 소녀시대'의 주인공 왕대륙이 출연하는 '영웅본색2018'의 내년 개봉이 확정됐다. 30일, '영웅본색2018' 측은 영화의 공식 스틸컷, 포스터와 함께 개봉일을 공식 발표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공개된 포스터는 세 주인공을 각각 내세웠다. 왕카이, 마천우, 왕대륙 등 3명의 중화권 청춘스타는 ...
  • 2017-12-01
  •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진선규와 김소진이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2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와 이선균의 진행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배우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
  • 2017-11-26
  •   제38회 청룡영화상/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 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제38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은 올해 천만 기록을 세운 '택시운전사'에게 돌아갔다. 배우 송강호와 나문희가 각각 남녀주연상을 차지하며 '청룡'의 주인공이 됐다. ...
  • 2017-11-26
  • 29일 개봉 '오리엔트 특급 살인' 크리스티 추리 소설 각색한 작품… 케네스 브래나 감독·주연 맡아 '캐리비안의 해적' 조니 뎁, '007' 주디 덴치 등 출연진 화려   "누가 뭐라고 해도 옳고 그름은 명확하지. 그 중간은 없는 거야."   1934년 기독교와 유대교, 이슬람의 성...
  • 2017-11-24
  • 정의 사라진 현실, 스크린 권선징악에 열광…연애·문화도 만났으면… 한국영화, 범죄의 전성시대 범죄도시 찬바람이 심상치 않은 걸 보니 겨울이 멀지 않았다. 조금 이른 감도 있지만, 이맘때가 되면 서서히 한 해를 뒤돌아보며 몇몇 키워드를 뽑게 된다. 영화 쪽을 살펴보면, 최근 600만 관객을 돌파한...
  • 2017-11-05
  •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싱크로율 100%’에 도전하는 코스어(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가 있다. 18세 러시아 여성 일로나 부게바다. ‘겨울왕국’의 안나 한계란 없다. 부게바는 영화나 만화에 등장한 여성 캐릭터를 모두 재현한다. ‘미녀와 야수’의 벨과 ‘겨울왕국&...
  • 2017-10-28
  •   빠지면 섭섭한 조선족 캐릭터다.    신하균과 도경수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7호실(이용승 감독)'이  DVD방의 '조선족 복덩이 알바생'으로 변신한 김동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
  • 2017-10-19
  • 영화 '희생부활자'의 곽경택 감독이 영화 속에서 중국동포의 강력 범죄가 묘사되는 것에 대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고 말했다.   곽경택 감독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희생부활자' 관련 인터뷰에서 "사회적으로 보면 소수자들이 항상 범행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
  • 2017-10-12
  • [프로그래머 추천작] 제11회 이주민영화제를 준비하며 '다시 국경을 생각하다'라는 말이 올해 제11회 이주민영화제 슬로건으로 결정이 되면서 나는 단순한 국가 간의 경계선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경계선이 떠올랐다.  외모는 다르지 않더라도 체류 제도나 사회적 시선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
  • 2017-10-10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