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방송되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리정혁 역)이 손예진(윤세리 역)의 큰오빠 박형수(윤세형 역)를 만나 제압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날인 8일 방송에서는 윤세리(손예진)가 조철강(오만석)의 총격으로부터 리정혁(현빈)을 구하려다 부상을 입어 삶과 죽음의 기로에 놓인 엔딩이 펼쳐져 충격을 안겼던 바. 리정혁은 그런 윤세리를 끌어안고 오열해 먹먹함을 더했다.
윤세리의 생사에 안방극장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윤세리의 큰오빠이자 조철강과 협력 관계인 윤세형(박형수)과 리정혁이 날카롭게 대립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정혁은 날선 눈빛과 박력 넘치는 액션으로 윤세형을 제압하고 있다. 윤세리의 경호원 신분으로 위장한 그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카리스마를 발산, 무엇이 그의 화를 불러일으켰는지 궁금증이 생긴다.
특히 윤세형은 북한으로 사라졌던 동생 윤세리의 행방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등 끊임없이 위협을 해 온 인물이다. 평정심을 잃고 분노를 보이는 리정혁의 모습에서 첨예한 갈등이 예고되는 동시에, 생사를 오가는 윤세리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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