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병헌 동거女' 장지연, 김건모와 천생연분"…'폭로기관차' 가세연, 비난폭주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월22일 13시21분    조회:30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폭로 수위가 도를 넘었다.

가세연은 18일 대구에서 강연회를 열고 김건모의 아내인 장지연이 과거 이병헌과 동거를 하는 등 남자관계가 복잡했다고 폭로했다

이들은 장지연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장지연이라는 걸 추측할 수 있는 표현들을 사용하며 "예전에 이병헌과 사귀고 동거했다. 지금 그 여성은 다른 남성과 결혼한다고 뉴스에 나온다. 그분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업계에 취재해 보니 남자관계가 유명하더라"라고 밝혔다. 또 '아시나요'를 부르며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21일 가세연은 장지연의 부친인 작곡가 장욱조도 걸고 넘어졌다. 

장욱조는 이날 "장지연과 김건모가 결혼식을 안했다 뿐이지 신혼집에서 살고 있다. 이런 일로 헤어질 인연이 아니다. 둘이서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가세연은 장욱조의 발언을 두고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장인이 언론에 나오는지 모르겠다. '식만 안 올렸지 같이 산다'는 발언은 보통 여자쪽에서는 잘 안 하는 부분이다. 장지연 측은 김건모와의 결혼이 놓치고 싶지 않은 동아줄 같나보다. 아름다운 사랑 하시길 바란다. 천생연분이다"라고 비아냥 댔다. 

가세연은 김건모의 성폭행 및 폭행 협박 의혹을 제기한 장본인이다. 김건모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법적 처벌을 받을 만한 사생활은 알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의 아내라는 이유만으로 장지연의 사생활까지 알려져야 하는 건 아니다. 장지연은 어디까지나 비연예인이고, 그의 결혼 전 이성관계가 사회적인 지탄을 받을 만한 일도 아니다. 김건모에 대한 무차별 폭격은 당위성이 있었지만, 장지연까지 언급하는 건 가세연이 선을 넘은 것이다. 이에 가세연에 대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김건모 측도 가세연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건음기획은 "강연 녹취본을 찾고 있다.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발끈했다. 


김건모는 2016년 유흥업소에서 A씨를 성폭행하고, 2007년 유흥업소 여성 매니저 B씨를 무차별 폭행한 뒤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협박하고, C씨를 강제추행한 의혹을 받는다. 

김건모는 A씨와 B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어 15일 경찰에 출석해 12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받았으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경찰 조사를 마친 뒤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경찰은 A씨와 김건모의 진술이 엇갈림에 따라 추가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다. 또 김건모의 재소환도 고려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19일 가수 D씨가 "김건모와의 술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는 글을 SNS에 게재하며 또 한번 파란이 일었다. A씨는 "김건모가 '친구끼리 뽀뽀도 못 해주냐', '앞에 두고도 뽀뽀를 못하니 동사무소 직원 대하는 것 같다'는 등의 성적 농담과 장난을 했다"며 김건모에게 받았다는 배트맨 티셔츠와 당시 친구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후 김건모의 측근이 '당시 술자리에서 성희롱은 없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고,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이 이어지자 D씨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스포츠조선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데뷔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던 배우 이신영이 점차 자신의 스펙트럼을 안방까지 넓히며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았다. 이신영은 현재 방송중인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 역으로 분했다. 훈훈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광범은 모델 뺨치는 빼어난 외모에 과묵한 성...
  • 2020-01-08
  • 안재현이 이미지 변신을 했다. 배우 안재현은 1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만나요. 일주일 남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탈색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벌크업 후 이미지가 달라진 모습. 남성미 넘치는...
  • 2020-01-08
  •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에 대한 항공기 내 스토킹 건과 관련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JYP는 8일 트와이스 팬페이지에 “최근 아티스트의 안전 및 생활 보호 차원에서 항공 정보를 유출, 타인에게 판매하거나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근본적인 조치 모색을 공지했다...
  • 2020-01-08
  • 현아의 파격적인 쇄골 피어싱에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아는 7일 개인 SNS에 뜻밖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자신의 쇄골에 피어싱을 한 모습을 공개한 것. 사진 속 현아는 청순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쇄골에 피어싱을 박은 모습으로 청순함과 파격, 두 가지를 모두 선보였다. 하지만 사진을 ...
  • 2020-01-08
  • 배우 동하(본명 김형규) 측이 폭행 시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5일 오전 서초구의 한 클럽에서 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클럽에서 다른 일행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20대 남자 배우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더...
  • 2020-01-08
  •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열애를 인정한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모모는 6일 트와이스 팬페이지에 “2020년이 되자마자 (트와이스 팬덤인) 원스들을 놀라게 해 버려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적었다.  사실 해당 글을 쓰는 것과 관련 ...
  • 2020-01-06
  • 북녘에서 온 두 남자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름까지 비슷한 리준평과 리정혁이다. 최근 극장가와 안방의 화제작으로 각각 꼽히는 ‘백두산’과 ‘사랑의 불시착’의 주인공 이병헌과 현빈이다. 각기 작품을 통해 연기력에 본연의 매력까지 더하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개봉 3주째 주말인 4일 ...
  • 2020-01-06
  •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한예슬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 인기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화려한 패턴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예슬은 의상과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았다. 무엇보다 코걸이와 컬러...
  • 2020-01-06
  • “제 나이 50살인데 인생 최고의 배역을 맡았어요. 감사합니다.”  한 여성 배우가 지난해 밝힌 수상 소감이다. 중견, 또는 중년 여성 배우들이 소외되어온 경향에도 불구하고 좋은 배역을 맡고 상까지 탈 수 있어 감개무량하단 취지였다. 안타깝지만 한국 얘긴 아니다. 미국 할리우드 패트리샤 아퀘트의 지...
  • 2020-01-06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