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지금 웃음이 나냐” 한채아에 대리 사과 강요한 네티즌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25일 07시30분    조회:15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남편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사과문을 낸 배우 한채아에 대한 동정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아무런 잘못이 없지만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는 이유로 대리 사과를 하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에는 악플이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채아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남편 차세찌의 음준 운전 보도가 나온 뒤 입장을 표명해 달라는 일부 매체에 “경찰 쪽에서 나온 기사이고 남편의 음주운전이니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 “공식 입장을 낼 사안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일로 불편함과 실망감을 안겨 드렸다면서 장문의 사과문을 냈다.
특히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사과문에는 “죄송하다”는 말이 여러 차례 등장했다.


한채아의 사과문에는 많은 이들이 “사과할 일이 아니다” “힘내시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남편의 과오로 아내가 사과할 필요가 있냐는 의문을 품는 이들도 많았다.

그러나 한채아가 “입장을 낼 사안이 아니다”는 입장을 번복해 대신해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은 악플 때문으로 전해진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채아 인스타그램에다 “남편이 사고를 쳤는데 뭐가 좋다고 웃느냐” “남편한테 정신 차리라고 전해달라”는 식의 댓글을 달았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이기도 한 차세찌(33)씨는 전날 오후 11시40분쯤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246%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고로 운전자 40대 남성이 다쳤고, 차씨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해 5월 한채아와 결혼한 차씨는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국민일보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남친에게 채워주고 싶은 벨트(MAXIM KOREA STYLE)’라는 제목으로 엄상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엄상미는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두 팔로 가슴 부위를 살짝 가린 포즈 덕에 풍만한 가슴이 더 두드러졌다. 하의 역시 아찔하기는 마찬가지. 일명 ‘벨트 치마...
  • 2013-10-06
‹처음  이전 603 604 605 606 607 60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