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같이 아름다웠던, 아니 꽃보다 아름다웠던 설리다. 하지만 그는 25살, 미처 활짝 피지도 못한 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14일 안타까운 비보가 들리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사망 비보를 보도하기 위해 설리의 사진을 찾았지만 온통 웃는 사진 뿐이라 가슴이 더욱 먹먹해졌다. 그의 환한 웃음은 이제 사진 속에서만 볼 수 있다. 자신을 둘러싼 악플과 무분별한 루머에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그다.
25살, 젊은 나이에 세상과 등돌리고 하늘로 떠난 설리를 추모하며 그의 곱고 밝았던 미소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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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오늘은 2024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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