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김명민 "메간 폭스와 촬영 기대했지만…멀리서만 봐"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9월20일 05시17분 조회: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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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47)이 같은 영화에 출연 한 메간 폭스와 만남을 기대했지만, 교류를 못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명민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김태훈)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 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교란작전으로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렸다.
김명민은 "영화에 메간 폭스가 출연한다고 해서 메간 폭스와의 교류를 기대했지만, 사실 교류가 전혀 없었다"라며 "아쉽지만 그렇게 아쉬움으로 남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명민은 "포스터 촬영할 때 한 번 만났고, 가판씬 찍을 때 멀리서 보기만 했다. 그 분은 가판 위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고, 우리는 그 밑에서 처절하게 싸웠다"라며 "그 분도 우리가 누군지 몰랐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오는 9월 25일 개봉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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